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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에서 버스*오토바이 추돌..1명 사망
오늘(14) 오후 1시 40분쯤 완도군 군외면의 한 도로에서 광주로 가던 40인승 관광버스가 75살 박 모 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박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갓길에서 달리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버스 앞 2차로로 들어와 미처 피하지 못했다는 버스 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4년 04월 14일 -
피싱사이트 이용해 수천만 원 인출..2명 구속
목포경찰서는 가짜 금융기관 홈페이지를 이용해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3살 유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유 씨 등은 중국 현지 범죄조직과 짜고 피해자들이 가짜 금융기관 사이트에 접속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한 뒤, 이를 이용해 피해자들의 계좌에서 2천 5백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4월 14일 -
완도에서 버스*오토바이 추돌..1명 사망
오늘(14) 오후 1시 40분쯤 완도군 군외면의 한 도로에서 광주로 가던 40인승 관광버스가 75살 박 모 씨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박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갓길에서 달리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버스 앞 2차로로 들어와 미처 피하지 못했다는 버스 기사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4년 04월 14일 -
피싱사이트 이용해 수천만 원 인출..2명 구속
목포경찰서는 가짜 금융기관 홈페이지를 이용해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3살 유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유 씨 등은 중국 현지 범죄조직과 짜고 피해자들이 가짜 금융기관 사이트에 접속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한 뒤, 이를 이용해 피해자들의 계좌에서 2천 5백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4월 14일 -
박지원 "호남고속철 중국산 저가 부품 감사해야"
박지원 의원은 호남고속철도에 중국산 저가 전력선이 사용됐다는 경찰 발표와 관련해 감사원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4)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감사원 현안보고에서 "호남고속철도 전력선으로 중국산 저가 부품이 사용됐다"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인만큼 감사원이 공사 중단 ...
김진선 2014년 04월 14일 -
실종된 40대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천안에서 광주로 빌려준 돈을 받으러 왔다 실종된 40대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달 30일 실종된 사채업자 41살 A씨 등 두 여성은 오늘(13) 무안의 한 다리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들을 살해한 혐의로 26살 박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등이 자신들이 빌려쓴 돈을 받으러 온 ...
김진선 2014년 04월 14일 -
실종된 40대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천안에서 광주로 빌려준 돈을 받으러 왔다 실종된 40대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달 30일 실종된 사채업자 41살 A씨 등 두 여성은 오늘(13) 무안의 한 다리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이들을 살해한 혐의로 26살 박 모 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등이 자신들이 빌려쓴 돈을 받으러 온 ...
김진선 2014년 04월 13일 -
영암 미곡처리장 화재..6천 8백만 원 피해(최종)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미곡처리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미곡처리장 건물 170여 제곱미터와 도정을 앞둔 벼 40킬로그램들이 천 포대가 타 소방서추산 6천 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4월 13일 -
새벽부터 약한 비..예상강수량 5mm
주말인 오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늦은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
김진선 2014년 04월 12일 -
'염전 인권유린 사건' 지역 경찰 징계 없어
'섬 염전 인권유린 사건'과 관련해 유착 의혹 등으로 감찰을 받았던 지역 경찰들이 서면경고 조치를 받는데 그쳤습니다. 지난 2월 '섬 염전 인권유린 사건' 이후 목포경찰서 등에서 대대적인 감찰을 실시했던 경찰청은 시민감찰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신안군 파출소 직원과 지도 감독 의무가 있는 과장급 간부 등 목포경찰서...
김진선 2014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