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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잠적' 목포 여행사 사기사건 경찰 수사
목포의 한 여행사 사기사건과 관련해 공식 피해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여행사에 여행비를 지불하고도 대표 정 모 씨가 잠적하면서 여행을 떠나지못한 일부 피해자들이 정식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잠적한 대표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김진선 2014년 04월 11일 -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전남 방문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이 목포 신항 개발 현장을 방문해 목포항의 재해방지 연안정비 사업 등 현안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에 앞서 신안군 증도에 있는 염전사업장을 방문한 이 장관은 천일염 생산 시설을 점검했으며, 오늘 오후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데스크는 참석...
김진선 2014년 04월 11일 -
선주에게 수백만 원 뇌물 받은 해경 영장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선주로부터 수백만 원을 받은 혐의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33살 김 모 경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해 목포해양경찰서에서 근무할 당시 새우잡이 선주로부터 승선사기문제 등과 관련해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4월 11일 -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 훼손한 30대 검거
무안경찰서는 전라남도 도의원에 출마한 예비후보자가 내건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35살 김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10) 새벽 2시 30분쯤 남악신도시의 신호등 사이에 게시된 투표독려 현수막이 시야를 가린다는 이유로 불을 붙여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4월 11일 -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박근혜 정부의 공공부문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 등 도내 시민단체들은 오늘(10)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시간제 일자리 확대 정책은 "정년만 보장받을 뿐 저임금과 차별에 시달리는 나쁜 일자리를 양산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중단을 촉구했습...
김진선 2014년 04월 11일 -
여행사 대표 잠적..고객 40여 명 피해(R)
◀ANC▶ 목포의 한 여행사 대표가 갑자기 잠적했습니다. 이 여행사를 통해 여행상품을 구입한 피해자만 현재까지 4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END▶ ◀VCR▶ 50대 주부 김경리씨는 며칠째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12명의 계원과 함께 가기로 했던 3박 4일 ...
김진선 2014년 04월 11일 -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박근혜 정부의 공공부문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 등 도내 시민단체들은 오늘(10)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시간제 일자리 확대 정책은 "정년만 보장받을 뿐 저임금과 차별에 시달리는 나쁜 일자리를 양산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중단을 촉구했습...
김진선 2014년 04월 11일 -
해군제3함대 정비중 오발사고로 함정 2척 파손
해군 호위함에서 오발 사고가 발생해 호위함 2척이 파손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4일 오후 2시 45분쯤 목포 해군제3함대 사령부 내 부두에서 부사관 등 승선원 3명이 천 8백톤급 호위함 서울함의 포를 정비하던 중 30밀리미터 함포에서 포탄 1발이 발사돼 서울함과 옆에 정박해있던 충남함의 안전지주대 등이 ...
김진선 2014년 04월 11일 -
해군제3함대 정비중 오발사고로 함정 2척 파손
해군 호위함에서 오발 사고가 발생해 호위함 2척이 파손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4일 오후 2시 45분쯤 목포 해군제3함대 사령부 내 부두에서 부사관 등 승선원 3명이 천 8백톤급 호위함 서울함의 포를 정비하던 중 30밀리미터 함포에서 포탄 1발이 발사돼 서울함과 옆에 정박해있던 충남함의 안전지주대 등이 ...
김진선 2014년 04월 10일 -
"공공부문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박근혜 정부의 공공부문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 등 도내 시민단체들은 오늘(10)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시간제 일자리 확대 정책은 "정년만 보장받을 뿐 저임금과 차별에 시달리는 나쁜 일자리를 양산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중단을 촉구했습...
김진선 2014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