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이성수 통합진보당 예비후보 도지사 출마 선언
이성수 통합진보당 예비후보가 오늘 전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나주 출신으로 민주노총 기획실장과 여수국가산단 대림참사대책위 집행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분배와 복지에 주력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27일 -
중국산 미꾸라지 불법양식 어민 등 적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중국산 식용 미꾸라지를 국내산으로 속여 양식*판매한 혐의로 양식어민 나 모 씨와 수입업자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 씨 등은 식용으로 중국에서 수입한 미꾸라지 3천 6백킬로그램을 강진군 소재의 양식장에서 키운 뒤 국내산으로 속여 일부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김진선 2014년 02월 27일 -
목포대학교 제6대 총장 고석규 박사 퇴임
목포대학교 제6대 총장인 고석규 박사의 퇴임식이 오늘(27) 목포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고석규 총장은 지난 1995년부터 목포대 사학과 교수로 임용돼 근대도시 목포의 역사*공간*문화 등 3권의 저서를 발간하고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27일 -
권익위원회, 목포내항 침수피해 방지사업 합의
목포내항 인근 저지대 주민들이 수십 년 동안 호소해왔던 상습 침수피해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만조시간마다 바닷물이 역류해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한다는 목포시 동명동과 만호동 등 내항 인근 주민들의 집단민원에 대해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한 결과 관계기관 간 침수피해 저감시설을 설치하기로 합의했...
김진선 2014년 02월 27일 -
권익위원회, 목포내항 침수피해 방지사업 합의
목포내항 인근 저지대 주민들이 수십 년 동안 호소해왔던 상습 침수피해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만조시간마다 바닷물이 역류해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한다는 목포시 동명동과 만호동 등 내항 인근 주민들의 집단민원에 대해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한 결과 관계기관 간 침수피해 저감시설을 설치하기로 합의했...
김진선 2014년 02월 26일 -
출판기념회에서 70대 넘어져 위독..선관위 조사
지역 군수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던 70대 노인이 행사장 인근에서 넘어져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영암군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직 군수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79살 김 모 씨가 야외 계단에서 넘어진 뒤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
김진선 2014년 02월 26일 -
권익위원회, 목포내항 침수피해 방지사업 합의
목포내항 인근 저지대 주민들이 수십 년 동안 호소해왔던 상습 침수피해가 개선될 전망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만조시간마다 바닷물이 역류해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한다는 목포시 동명동과 만호동 등 내항 인근 주민들의 집단민원에 대해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한 결과 관계기관 간 침수피해 저감시설을 설치하기로 합의했...
김진선 2014년 02월 26일 -
출판기념회에서 70대 넘어져 위독..선관위 조사
지역 군수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던 70대 노인이 행사장 인근에서 넘어져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영암군과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직 군수의 자서전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79살 김 모 씨가 야외 계단에서 넘어진 뒤 머리를 크게 다쳐 현재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
김진선 2014년 02월 26일 -
미곡처리장 쌀겨 유통업체 선정논란 "공개사과해야"
지역 미곡종합처리장이 쌀겨 유통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더 낮은 단가를 책정한 업체를 선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농민단체가 해당 미곡종합처리장의 공개사과와 당사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강진군 농민회는 쌀겨 유통업체 업체 선정과정에서 수익을 더 낼 수 있는데도 객관적 기준없이 단가를 낮게...
김진선 2014년 02월 26일 -
목포시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92억
목포시의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92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태료 징수 대상은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과 정기검사를 받지 않거나 지연시킨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이에 따라 목포시는 오는 4월까지 과태표 체납 차량들의 번호판을 영치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