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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구명뗏목 '엉터리 안전점검' 드러나(R)
◀ANC▶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선원과 선사측에 이어 세월호의 정비를 맡았던 업체들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대부분 펼쳐지지 않았던 세월호의 구명뗏목, 안전점검 역시 형식적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갑판에 올라선 해경이 손으로 당기고 발로 차봐도 작동하지 않았던 구명...
김진선 2014년 05월 11일 -
"유병언 청해진 해운에서 급여받았다"(R)
◀ANC▶ 청해진 해운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게 매달 급여를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대표인 김한식씨가 구속된데 이어 유 씨가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라는 물증이 속속 확인되면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어디까지 물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검경합동수사본...
김진선 2014년 05월 09일 -
데스크단신]허정민 부의장 목포시장 출마
◀ANC▶ 정의당 허정민 목포시의회 부의장이 목포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VCR▶ 허 후보는 "시민후보로 시작해 시의회에서 시정의 감시와 견제를 해왔지만 단체장이 제대로 서지 않으면 시민은 행복하지 못하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고, 공직청렴과 서민 일...
김진선 2014년 05월 09일 -
로컬-투데이]세월호 선사 임직원 수사 초점은?(R)
◀ANC▶ 세월호 핵심 승무원에 이어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등 임직원들이 줄줄이 사법처리 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과 책임소재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선장 등 핵심승무원 15명에 이어 선사 측에서 피의자로 가장 먼저 전환된 건 청...
김진선 2014년 05월 09일 -
로컬-투데이]세월호 선사 임직원 수사 초점은?(R)
◀ANC▶ 세월호 핵심 승무원에 이어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되는 등 임직원들이 줄줄이 사법처리 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과 책임소재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선장 등 핵심승무원 15명에 이어 선사 측에서 피의자로 가장 먼저 전환된 건 청...
김진선 2014년 05월 09일 -
3시간 늦은 출항..뱃길 관리 '진통'(R)/양현승
◀ANC▶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뒤늦게서야 뱃길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혀 이뤄지지 않던 관리를 갑자기 하다보니 마찰이 빚어지고 출항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일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새벽 6시에 섬마을로 출항해야 할 4...
김진선 2014년 05월 09일 -
로컬]세월호 선사 임직원 수사 초점은?(R)
◀ANC▶ 세월호 핵심 승무원에 이어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임직원들이 줄줄이 체포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사고 원인과 책임소재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선장 등 핵심승무원 15명에 이어 선사 측에서 피의자로 가장 먼저 전환된 건 청해진해운 물류팀장 김모씨와 해무이사 안모씨입...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뇌출혈로 쓰러진 해경 항공대원 의식 회복
세월호 침몰사고 수색에 투입됐다 뇌출혈로 쓰러진 해경 항공대원이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 항공대 소속 48살 정 모 경사는 뇌출혈 진단을 받고 어젯밤(7) 10시부터 목포의 병원에서 4시간 가량의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3시간 늦은 출항..뱃길 관리 '진통'(R)/양현승
◀ANC▶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뒤늦게서야 뱃길 안전관리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전혀 이뤄지지 않던 관리를 갑자기 하다보니 마찰이 빚어지고 출항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일까지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새벽 6시에 섬마을로 출항해야 할 4...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 -
수사받던 염전 업주 자살 기도해 중태
'염전 인권유린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염전 업주가 스스로 농약을 마셔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8) 오후 4시쯤 신안군 신의면 신의파출소 앞에서 염전 업주 62살 전 모 씨가 농약 30밀리그램 가량을 마시고 쓰러져 목포의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전 씨는 장애인으로 의심되는 종업원에...
김진선 2014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