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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혐의' 목포해양안전심판원장 영장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목포해양안전심판원장 59살 박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인천해양항만청 선원해사안전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세월호가 인천-제주 항로에 취항하기 위해 복선화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청해진 해운으로부터 수백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수사...
김진선 2014년 05월 29일 -
화재 난 병원, 이번달 안전점검에서 '이상 없다' 결론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은 이번달 실시된 안전점검에서 이상없다는 결과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성군보건소에 따르면 불이 난 효사랑 병원에서는 이달초 자체 실시한 안전점검을 비롯해 지난 21일에도 소방설비와 재난위험 요소 등의 점검이 이뤄졌으며,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
김진선 2014년 05월 29일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발생
신안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군에 사는 56살 최 모 씨가 사흘전 회를 먹은 뒤 발진과 수포 등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상을 보여 오늘(28) 새벽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최 씨의 혈액과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
김진선 2014년 05월 29일 -
화재 난 병원, 이번달 안전점검에서 '이상 없다' 결론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은 이번달 실시된 안전점검에서 이상없다는 결과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성군보건소에 따르면 불이 난 효사랑 병원에서는 이달초 자체 실시한 안전점검을 비롯해 지난 21일에도 소방설비와 재난위험 요소 등의 점검이 이뤄졌으며,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
김진선 2014년 05월 28일 -
해경 수사 본격화..광주지검에 전담팀 구성
검찰이 초동대처 부실 등의 지적을 받고 있는 해경 수사를 위해 별도의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검찰은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와는 별개로 오늘(28) 광주지검에서 구조 관련 수사 전담팀을 구성했으며, 해경의 구조 과정에서의 위법 행위를 비롯해 언딘과의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도 점검하겠다...
김진선 2014년 05월 28일 -
목포해양안전심판원장 뇌물 수수 혐의 입건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목포해양안전심판원장 59살 박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인천해양항만청 선원해사안전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세월호가 인천-제주 항로에 취항하기 위해 복선화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청해진 해운으로부터 수백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4년 05월 28일 -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발생
신안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군에 사는 56살 최 모 씨가 사흘전 회를 먹은 뒤 발진과 수포 등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상을 보여 오늘(28) 새벽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최 씨의 혈액과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
김진선 2014년 05월 28일 -
목포해양안전심판원장 뇌물 수수 혐의 입건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목포해양안전심판원장 59살 박 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인천해양항만청 선원해사안전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세월호가 인천-제주 항로에 취항하기 위해 복선화 면허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청해진 해운으로부터 수백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진선 2014년 05월 28일 -
유병언 전남에 있나..검문검색 강화(R)
◀ANC▶ 현상수배된 유병언 회장이 최근까지 순천에 은신해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검경의 수사력은 전남 일대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 씨 일가나 구원파가 보유한 부동산은 물론 측근들의 고향 섬지역까지 뒤지면서 아직 전남에 머무르고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김진선 2014년 05월 28일 -
실종자 가족 4층 선체 일부 절단 동의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이 선내 붕괴 등으로 수색이 어려워진 선체 일부를 절단하는 방안에 동의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의 법률대리인인 배의철 변호사는 오늘(27) "사고대책본부가 시신 유실 방지를 위한 안강망 등을 설치하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선체 일부를 절단해 실종자를 수색한다는 최종 방안에 가족들이 동의했다"고...
김진선 2014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