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무안 돼지 축사 화재..돼지 만 7천여 마리 피해
오늘 오후 3시 15분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큰 불은 꺼졌지만 지금 이 시각까지 마무리 진화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어미와 새끼돼지 만 7천여마리가 죽고 돈사 천 2백제곱미터가 탔으며,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24일 -
주말 노린 불법조업 중국어선 무더기 검거
주말을 틈타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어제(23) 오후 5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쪽 93킬로미터 해상에서 80톤급 중국어선 2척이 무허가로 아귀 등 잡어 20킬로그램을 잡다 적발되는 등 주말 동안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4척이 검거됐습니다. 올들어 목포해경은 불법조업 ...
김진선 2014년 03월 24일 -
아파트에서 도시가스 폭발..50대 화상 입어
아파트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50대 여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4) 오후 3시 30분쯤 목포시 대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도시가스가 폭발해 54살 송 모 씨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서 가스냄새가 나 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뒤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는...
김진선 2014년 03월 24일 -
"신안군, 염전 피해 장애인 지원 약속지켜야"
염전 인권유린 사건과 관련해 신안군이 또다시 안일한 피해자 구제대책으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 장애인단체들은 오늘(24)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월 염전인부 인권유린 사건이 발생한 뒤 신안군이 대책으로 내놓은 임시쉼터 설치 등 피해자 권리구제 지원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박우량 신안군수와의 면담을 ...
김진선 2014년 03월 24일 -
"신안군, 염전 피해 장애인 지원 약속지켜야"
염전 인권유린 사건과 관련해 신안군이 또다시 안일한 피해자 구제대책으로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 장애인단체들은 오늘(24)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월 염전인부 인권유린 사건이 발생한 뒤 신안군이 대책으로 내놓은 임시쉼터 설치 등 피해자 권리구제 지원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박우량 신안군수와의 면담을 ...
김진선 2014년 03월 24일 -
무안 돼지 축사 화재..진화중(1보)
오늘 오후 3시 15분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불로 어미와 새끼돼지 만 7천여마리가 죽었으며,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24일 -
주말 노린 불법조업 중국어선 무더기 검거
주말을 틈타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어제(23) 오후 5시쯤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서쪽 93킬로미터 해상에서 80톤급 중국어선 2척이 무허가로 아귀 등 잡어 20킬로그램을 잡다 적발되는 등 주말 동안 불법조업을 벌인 중국어선 4척이 검거됐습니다. 올들어 목포해경은 불법조업 ...
김진선 2014년 03월 24일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지역 의료시설 점검-12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오늘(24일) 목포를 방문해 지역 의료시설과 응급시스템 등을 점검했습니다. 문 장관은 오늘 오전 목포 한국병원을 찾아 지난달 문을 연 권역외상센터와 응급의료 전용헬기 운영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국립목포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면담하고 직원들을 격...
김진선 2014년 03월 24일 -
심야 엘리베이터에서 여성 강제추행, 2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심야에 엘리베이터를 탄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2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22) 새벽 4시 3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의 몸을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23일 -
달리던 승용차 논으로 추락..2명 부상
오늘 오후 1시 45분쯤 강진군 성전면에서 도로를 달리던 71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1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해 김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사고 지점 2백여 미터 전부터 타이어에 펑크가 난 채로 달리고 있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