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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선거부정행위 잇따라 적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거소투표신고서 허위 작성과 대리투표,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 등의 혐의로 A씨 등 7명을 고발했습니다. 신안군선관위는 거소투표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해 신고인명부에 등재한 A씨 등 2명과 다른 사람의 거소투표용지에 대리투표한 이장 B씨를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진선 2014년 06월 05일 -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재개..아직 성과 없어
세월호 침몰 해역의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인근 섬지역으로 피항했다 현장으로 복귀한 바지선 2척의 고정작업을 마무리하고 어제(4) 오후 5시부터 2시간 30여분 동안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 발견 소식은 없었습니다. 잠수사 사망 사고 이후 중...
김진선 2014년 06월 05일 -
아침용]기상 여건 호전..수색 작업 재개(R)
◀ANC▶ 기상 악화로 지난 1일부터 중단됐던 세월호의 사고 해역에 장비와 인력들이 다시 투입됐습니다. 대책본부는 기상 여건을 지켜보며, 본격 수색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어제 세월호 사고 49일째를 맞은 팽목항. 일부 종교단체가 팽목항에서도 49재를 지낼 의사를 ...
김진선 2014년 06월 04일 -
사고 49일째..수색 일부 재개(R)
◀ANC▶ 오늘 전국 곳곳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49재가 열렸지만, 아직 16명의 실종자를 기다리고 있는 팽목항에서는 안타까운 침묵만 흘렀습니다. 한편 기상 악화로 사흘째 구조수색작업이 중단된 가운데 피항해있던 함정들이 오늘 사고 해역으로 복귀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세월호 사고...
김진선 2014년 06월 03일 -
세월호 수색중단 사흘째..수색함정 현장 복귀
세월호 침몰 해역의 기상악화로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이 사흘째 중단된 가운데 피항했던 함정들이 복귀했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오늘(3) 오전 9시 풍랑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인근 섬지역에 피항해있던 함정들이 복귀해 바다위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히고, 내일 새벽 수중수색과 선체절단작업용 바지선 2척도 현장으...
김진선 2014년 06월 03일 -
세월호 구명뗏목 정비업체 대표 등 3명 구속기소
세월호의 구명뗏목 점검을 허술하게 한 정비업체 대표 등 3명이 구속기소됐습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구명뗏목 정비업체인 한국해양안전설비의 대표 송 모 씨등 3명을 위계공무집행방해죄 등으로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우수정비사업장'으로 지정한 업체인 이들은 최소 5일 정도...
김진선 2014년 06월 03일 -
세월호 선원 교육훈련비 1년에 '2천 원'
세월호 선원들이 평소 비상상황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을 제대로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지난해 청해진해운의 교육훈련 지출비 54만 천 원 가운데 세월호 선원에 대한 지출비는 2천 원에 불과해 사실상 제대로 된 교육과 훈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사본부는 이에 따라 비상상황 ...
김진선 2014년 06월 03일 -
아침]세월호 국정조사 시작부터 삐걱(R)
◀ANC▶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첫 일정인 진도 팽목항 방문에 야당 의원들만 참여하는 등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에 실종자 가족들은 질책을 쏟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첫날 특별위원회 소속 ...
김진선 2014년 06월 03일 -
세월호 국정조사 첫날..시작부터 삐걱(R)
◀ANC▶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첫 일정인 진도 팽목항 방문에 야당 의원들만 참여하는 등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에 실종자 가족들은 질책을 쏟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첫날 특별위원회 소속 ...
김진선 2014년 06월 02일 -
기상 악화..당분간 수색 중단(R)
◀ANC▶ 기상 악화로 세월호 수색작업이 당분간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 선체 절단 작업을 벌이던 잠수사가 사고로 숨진 만큼 절단 방법 변경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실종자 수색과 선체 절단을 위해 투입된 바지선 2척이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철수했습니다. 사고 해역에 6...
김진선 2014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