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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장 음주운전 뒤늦게 드러나
현직 교육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7일 밤 10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교차로에서 강진교육지원청 김규화 교육장이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단속 경찰에 적발돼 혈중알콜농도 0.071퍼센트로 면허정지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아직 보고받지 않아 사실 관계를 모르겠다...
김진선 2014년 05월 16일 -
세월호 점검 소홀..운항 관리실 조사(R)
◀ANC▶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운항전 점검을 맡았던 해운조합 운항관리실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안전 점검을 소홀히 한 혐의로 운항 관리실 직원 2명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수사의 칼날이 이제 관리 감독 기관들을 겨누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
김진선 2014년 05월 15일 -
세월호 점검 소홀..운항 관리실 조사(R)
◀ANC▶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운항전 점검을 맡았던 해운조합 운항관리실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안전 점검을 소홀히 한 혐의로 운항 관리실 직원 2명을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수사의 칼날이 이제 관리 감독 기관들을 겨누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
김진선 2014년 05월 14일 -
영암호에서 현역 군인 숨진 채 발견
오늘(14) 오후 4시 45분쯤 영암군 삼호읍 영암호에서 육군 31사단 소속 21살 원 모 일병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상근 예비역으로 군 복무중인 원 씨가 어젯밤(13) 7시 30분쯤 운동하러 나갔다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를 토대로 주변을 수색해왔으며, 헌병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14일 -
법원, 세월호 재판 과정 생중계 검토 중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오는 15일 세월호 선원 15명을 일괄 기소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지법 목포지원의 재판 상황을 경기 안산법원에 생중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 가족들이 재판이 열릴 때마다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덜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며, 세월호 사건과 무관한 민형사 재판...
김진선 2014년 05월 14일 -
해경 '부실한 초기 대응', 수사 초읽기(R)
◀ANC▶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법원의 심판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차차 해경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수사의 한 축인 해경과 관련한 의혹을 수사본부가 어떻게 풀어낼 지 관심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한 지난달 16일. 해경 헬기가 현장에 처음 도착한...
김진선 2014년 05월 14일 -
법원, 세월호 재판 과정 생중계 검토 중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오는 15일 세월호 선원 15명을 일괄 기소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지법 목포지원의 재판 상황을 경기 안산법원에 생중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 가족들이 재판이 열릴 때마다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덜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며, 세월호 사건과 무관한 민형사 재판...
김진선 2014년 05월 14일 -
성금 가로챌 목적으로 세월호 모금 20대 검거
장흥경찰서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성금을 가로챌 목적으로 자신의 계좌를 자원봉사센터 명의로 위장해 인터넷상에서 모금을 시도한 혐의로 22살 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 씨는 경찰 조사에서 20여차례, 2백만 원 상당의 물품사기 혐의도 드러났으며, 경찰은 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
김진선 2014년 05월 14일 -
해경 '부실한 초기대응',수사 초읽기(R)
◀ANC▶ 세월호 선원들에 대한 법원의 심판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차차 해경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수사의 한 축인 해경과 관련한 의혹을 수사본부가 어떻게 풀어낼 지 관심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한 지난달 16일. 해경 헬기가 현장에 처음 도착한...
김진선 2014년 05월 13일 -
성금 가로챌 목적으로 세월호 모금 20대 검거
장흥경찰서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성금을 가로챌 목적으로 자신의 계좌를 자원봉사센터 명의로 위장해 인터넷상에서 모금을 시도한 혐의로 22살 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 씨는 경찰 조사에서 20여차례, 2백만 원 상당의 물품사기 혐의도 드러났으며, 경찰은 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
김진선 2014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