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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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성폭행 의혹 40대 의사 '무죄'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수년 동안 친동생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으로 기소된 의사 47살 안 모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고소 과정에 관여한 피해자의 남편이 안 씨에게 금품을 요구한 점과 피해자가 남편과의 불화를 이유로 고소를 취하한 점으로 미뤄 유일한 직접 증거인 피해자 진술만으로는 공...
김진선 2014년 06월 06일 -
아침용]시신 추가 발견..유실 우려 현실로(R)
◀ANC▶ 세월호 침몰 해역으로부터 4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보름 만에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우려했던 시신 유실이 현실화되면서, 현장을 방문한 국회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탑승객 44살 조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된 건 어제(5) 오전...
김진선 2014년 06월 06일 -
시신 추가 발견..유실 우려 현실로(R)
◀ANC▶ 세월호 침몰 해역으로부터 40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15일 만에 실종자 시신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시신 유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국정조사 특위 의원들도 허술한 유실방지책에 질타를 쏟아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탑승객 44살 조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된 건 ...
김진선 2014년 06월 05일 -
운항관리규정 부실 심사 해경 영장 기각
세월호의 운항관리규정을 허술하게 심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해경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5) 뇌물수수와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인천해양경찰서 소속 43살 이 모 경사에 대해 청구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경사가 청해진해운으로부터 제공받은 향응이 58만 ...
김진선 2014년 06월 05일 -
"교육력 향상이 최우선 과제" (장만채 당선자)
◀ANC▶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55.5퍼센트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민선 2기 최우선 과제로는 교육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당선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END▶ ◀VCR▶ 먼저 제가 연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들과 교육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
김진선 2014년 06월 05일 -
전남 지역 선거부정행위 잇따라 적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거소투표신고서 허위 작성과 대리투표,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 등의 혐의로 A씨 등 7명을 고발했습니다. 신안군선관위는 거소투표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해 신고인명부에 등재한 A씨 등 2명과 다른 사람의 거소투표용지에 대리투표한 이장 B씨를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진선 2014년 06월 05일 -
"교육력 향상이 최우선 과제" (장만채 당선자)
◀ANC▶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55.5퍼센트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민선 2기 최우선 과제로는 교육력 향상을 꼽았습니다. 당선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END▶ ◀VCR▶ 먼저 제가 연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정책을 펼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들과 교육가족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
김진선 2014년 06월 05일 -
전남 지역 선거부정행위 잇따라 적발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거소투표신고서 허위 작성과 대리투표, 허위사실 공표와 비방 등의 혐의로 A씨 등 7명을 고발했습니다. 신안군선관위는 거소투표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해 신고인명부에 등재한 A씨 등 2명과 다른 사람의 거소투표용지에 대리투표한 이장 B씨를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진선 2014년 06월 05일 -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재개..아직 성과 없어
세월호 침몰 해역의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실종자 구조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인근 섬지역으로 피항했다 현장으로 복귀한 바지선 2척의 고정작업을 마무리하고 어제(4) 오후 5시부터 2시간 30여분 동안 수중수색을 실시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 발견 소식은 없었습니다. 잠수사 사망 사고 이후 중...
김진선 2014년 06월 05일 -
아침용]기상 여건 호전..수색 작업 재개(R)
◀ANC▶ 기상 악화로 지난 1일부터 중단됐던 세월호의 사고 해역에 장비와 인력들이 다시 투입됐습니다. 대책본부는 기상 여건을 지켜보며, 본격 수색 작업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어제 세월호 사고 49일째를 맞은 팽목항. 일부 종교단체가 팽목항에서도 49재를 지낼 의사를 ...
김진선 2014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