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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내일 아침 안개 주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김진선 2014년 05월 21일 -
세월호 고박업체 현장책임자 영장 재청구 검토
검경합동수사본부는 구속영장이 기각된 세월호 고박업체 현장책임자 50살 이 모 씨에 대한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법원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지만, 범죄 혐의 내용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건 아니라며 이 씨에 대한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
김진선 2014년 05월 21일 -
24명 구속..다음달 재판 돌입(R)
◀ANC▶ 구속기속된 세월호에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다음달부터 본격시작됩니다. 세월호의 화물을 부실하게 고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업체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 당시 선수에서는 이미 한 쪽으로 쏠린 화물들이 바다로 쏟아졌습니다. 세월호의 ...
김진선 2014년 05월 21일 -
24명 구속..다음달 재판 돌입(R)
◀ANC▶ 구속기속된 세월호에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다음달부터 본격시작됩니다. 세월호의 화물을 부실하게 고정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업체 직원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 당시 선수에서는 이미 한 쪽으로 쏠린 화물들이 바다로 쏟아졌습니다. 세월호의 ...
김진선 2014년 05월 20일 -
로컬]세월호 관련 악성 게시글 올린 5명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악성 게시글을 올린 혐의로 일베 이용자 16살 김 모 군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군 등은 지난달 20일경 인터넷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하면서 '실종자 가족을 선동하는 선동꾼'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
김진선 2014년 05월 20일 -
무안에서 화물차-승용차 충돌..2명 사상
오늘 오후 3시 5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한 2차선 도로에서 48살 유 모 씨가 몰던 6.5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71살 김 모 씨의 승용차와 부딪혀 김 씨가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차선을 넘어 역주행해 미처 피하지 못했다는 유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20일 -
맑은 날씨..내일 아침 안개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비가 그친 가운데 내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
김진선 2014년 05월 20일 -
이준석 선장 변호인 선임..본격 재판절차 돌입
세월호 참사를 일으킨 혐의로 구속기소된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다음달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광주지법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세월호 선장 이준석 씨등 선원 15명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광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사전 신청과 추첨을 통한 방청권을 발행해 재판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선장 이...
김진선 2014년 05월 20일 -
수사본부, 해경 수사 '쉬쉬'?(R)
◀ANC▶ 감사원이 세월호 사고와 해경의 초동대처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강도 높은 해경 수사 방침을 밝힌 검경합동수사본부는 해경 수사와 관련해 제대로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침몰 당시 사고 해역에 가장 먼저 도착한 목...
김진선 2014년 05월 20일 -
세월호 고박업체 현장책임자 영장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고박을 담당했던 우련통운의 현장책임자 50살 이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세월호 출항 당시 화물 고정장치를 규정과 달리 부실하게 연결해 침몰의 원인을 제공했다며 업무상 과실치사와 업무상과실 선박매몰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현재까지 세월...
김진선 2014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