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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화물 고박업체 직원 영장 재청구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 고박업체인 우련통운의 현장책임자 50살 이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지난 20일 법원이 이 씨의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청해진 해운과의 하도급관계와 영업방식 등에 대한 증거를 보완해 이틀만에 영장을 재청...
김진선 2014년 05월 23일 -
"보도개입 규탄" KBS 지역총국 보도국장 8명 보직사퇴
광주 등 KBS 지역총국의 보도국장 8명이 청와대의 보도개입을 규탄하고, 길환영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이들은 보직 사퇴 성명서를 통해 "지역 KBS 뉴스를 책임지는 보직간부로써 책임을 통감하고 깊이 반성한다"고 밝히고 길환영 사장의 해임 제청안을 처리하는 KBS 이사회에 대해서도 "이해관계...
김진선 2014년 05월 23일 -
자원봉사자도 급감..쓸쓸한 팽목항(R)
◀ANC▶ 실종자 가족들이 있는 팽목항과 진도체육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자리를 묵묵히 지켜왔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이 훌쩍 지난만큼 자원봉사자들도 크게 줄어들고 있는데, 정부의 지원대책은 여전히 오락가락하기만 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팽목항 한 켠에...
김진선 2014년 05월 22일 -
'안전점검 부실' 세월호 운항관리자 구속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안전점검을 부실하게 한 혐의로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운항관리자 31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달 15일 세월호 출항 당시 화물 과적과 허술한 고박 등 위험요소에도 불구하고 안전점검보고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출항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22일 -
조선소에서 용접 불티 튀어 화재..1명 중태
오늘(22) 오후 4시 45분쯤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공장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연기를 마신 작업자 40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 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건조작업중 용접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5월 22일 -
'운항관리규정 허위작성' 청해진해운 간부 영장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의 운항관리규정을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청해진해운 여수본부장 53살 송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해 3월 청해진해운 본사 해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세월호의 첫 취항 당시 출항 승인을 받기 위해 한국선급이 제시한 허가조건을 무시한 ...
김진선 2014년 05월 22일 -
세월호 고박업체 현장책임자 영장 재청구 검토
검경합동수사본부는 구속영장이 기각된 세월호 고박업체 현장책임자 50살 이 모 씨에 대한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법원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지만, 범죄 혐의 내용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건 아니라며 이 씨에 대한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
김진선 2014년 05월 22일 -
로컬]잇단 여객선 사고..승객들 불안감 고조(R)
◀ANC▶ 최근들어 선박 운항 관리가 강화됐지만 크고 작은 여객선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의 충격과 아픔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승객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6일 오후 4시 10분쯤 ,신안군 암태도 앞 해상. 30대 1급 장애인이 바다 위에서 숨진 ...
김진선 2014년 05월 22일 -
세월호 고박업체 현장책임자 영장 재청구 검토
검경합동수사본부는 구속영장이 기각된 세월호 고박업체 현장책임자 50살 이 모 씨에 대한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법원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지만, 범죄 혐의 내용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건 아니라며 이 씨에 대한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
김진선 2014년 05월 21일 -
잇단 여객선 사고..승객들 불안감 고조(R)
◀ANC▶ 최근들어 선박 운항 관리가 강화됐지만 크고 작은 여객선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의 충격과 아픔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승객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16일 오후 4시 10분쯤 ,신안군 암태도 앞 해상. 30대 1급 장애인이 바다 위에서 숨진 ...
김진선 2014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