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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 발생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5-29 08:20:55 수정 2014-05-29 08:20:55 조회수 0

신안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신안군에 사는 56살 최 모 씨가
사흘전 회를 먹은 뒤 발진과 수포 등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증상을 보여
오늘(28) 새벽부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최 씨의 혈액과 가검물 등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조사결과는 늦어도 모레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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