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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난 병원, 이번달 안전점검에서 '이상 없다' 결론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5-29 08:21:14 수정 2014-05-29 08:21:14 조회수 1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장성 효사랑 요양병원은 이번달
실시된 안전점검에서 이상없다는
결과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성군보건소에 따르면
불이 난 효사랑 병원에서는
이달초 자체 실시한 안전점검을 비롯해
지난 21일에도 소방설비와 재난위험 요소 등의
점검이 이뤄졌으며,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통보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달 세월호 참사 이후
보건복지부의 위기관련 매뉴얼 현장
작동 여부 등 안전점검을 강화하라는
방침 속에 요양병원 59곳을 포함한
도내 병원 181곳, 사회복지시설
2천 3백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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