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목포 주부명예기자단 시정홍보 간담회 개최

목포시와 주부명예기자단이 오늘(26) 간담회를 열고 목포의 이모저모를 담은 사진전 개최와 활동문집 발간 등 올해 명예기자들의 활동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1998년에 처음 구성된 목포시 주부명예기자는 동별 1~2명으로 구성돼 모두 30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도시가스 폭발사고 국과수 현장감식

목포 아파트 가스 폭발사고에 대한 현장감식이 실시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목포경찰서는 오늘(26) 오전 목포시 대양동의 아파트 가스 폭발사고 현장에서 정밀 감식을 벌인 결과 해당 아파트의 도시가스 배관에서 특별한 누출 흔적을 찾지 못했다며 가스레인지와 연결관 등을 수거해 결함과 누출 여부 등을 정밀 실...

'금품 선거' 목포 개인택시 지부장 구속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은 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 등으로 목포 개인택시지부장 6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2월 치러진 지부장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인 택시기사들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금품을 살포하고 재임 기간 동안 조합비 일부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대교 아래에서 4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어젯밤 9시 35분쯤 목포대교 중간지점 아래 교각 보호대에서 전남도청 직원 42살 심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목포대교 위에 빈 차량이 정차돼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다 심 씨를 발견했으며 목격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필로폰 밀반입한 40대 영장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41살 구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 씨는 지난 24일 밤 11시쯤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필로폰 5그램을 속옷에 숨겨 밀반입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들어 전남 경찰이 필로폰을 매수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적발한 피의자는 10명으...

'염전 인권유린' 피해자 갈 곳 없다(R)

◀ＡＮＣ▶ 염전 인권유린 사건 이후 각 기관마다 앞다퉈 단속을 벌인 지 두 달이 흘렀습니다. 단속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인부들이 속속 확인됐지만 정작 이들이 염전을 대신해 갈 곳도, 이들을 위한 후속대책도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무안의 한 노숙인 복지시설. 2백 20명을 수...

아파트 도시가스 폭발사고 내일 국과수 감식

목포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이 내일 실시됩니다. 목포경찰서와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는 현재 폭발 현장을 통제한 가운데 당초 오늘로 예정돼있던 아파트 가스폭발 현장 국과수 현장감식을 내일(26일) 실시해 정확한 폭발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4) 오후 3시 30분쯤...

목포대교 아래에서 4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어젯밤 9시 35분쯤 목포대교 중간지점 아래 교각 보호대에서 전남도청 직원 42살 심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목포대교 위에 빈 차량이 정차돼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이다 심 씨를 발견했으며 목격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염전 인권유린' 피해자 갈 곳 없다(R)

◀ＡＮＣ▶ 염전 인권유린 사건 이후 각 기관마다 앞다퉈 단속을 벌인 지 두 달이 흘렀습니다. 단속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인부들이 속속 확인됐지만 정작 이들이 염전을 대신해 갈 곳도, 이들을 위한 후속대책도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무안의 한 노숙인 복지시설. 2백 20명을 수...

아파트 도시가스 폭발사고 내일 국과수 감식

목포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현장 감식이 내일 실시됩니다. 목포경찰서와 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는 현재 폭발 현장을 통제한 가운데 당초 오늘로 예정돼있던 아파트 가스폭발 현장 국과수 현장감식을 내일(26일) 실시해 정확한 폭발 경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24) 오후 3시 3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