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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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만에 2명 사망..특단의 조치 강구해야"
최근 잇따른 조선소 내 사망 사고와 관련해 특별점검과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오늘(21)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2주 동안 현대삼호중공업에서 2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은 노동부의 재해근절 의지와 책임자 처벌이 소극적이기 때문이라며 특별점검과 함...
김진선 2014년 03월 21일 -
해남 옥천농협 전 조합장 등 2명 구속
햅쌀 혼곡 판매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해남 옥천 농협의 전 조합장과 간부직원이 횡령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해남 옥천농협 전 조합장 67살 양 모 씨와 미곡처리장 전 상무 58살 정 모 씨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양 씨등은 지난 2011년부터 2년여 동안 허위로 양곡을 판매한 것처럼 서류를 ...
김진선 2014년 03월 21일 -
염전 창고에서 50대 인부 숨진 채 발견
오늘(21) 오후 3시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염전 창고에서 59살 허 모 씨가 소금 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동료들과 함께 쌓인 소금을 내리는 작업을 하던 허 씨가 2.5미터 높이의 소금 더미가 무너지면서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21일 -
완도항서 폐어구에 어선 기관 고장
어제(20) 오후 6시 30분쯤 완도항에서 하역작업을 마치고 출항 준비를 하기위해 운항하던 부산선적 통발어선 2008 용승호가 항내 바닷속에 버려져 있던 폐어구가 스크루에 감기면서 기관이 고장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때문에 용승호가 이틀째 출항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은 폐어구로 인한 스크루 사고 등은 ...
김진선 2014년 03월 21일 -
장흥 사찰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젯밤(20) 8시 5분쯤 장흥군 회진면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승려 숙소와 식당 90여제곱미터를 태워 3천 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숙소인 요사채 내에 있는 전기스토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21일 -
정정당당2]조선소 주변 불법주정차 몸살(R)
◀ANC▶ 이처럼 도로의 주차를 일시적으로 허용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바로 조선소 주변 도로인데요.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차량이 워낙 많은 이 곳은 허용범위를 늘 벗어나는 얌체 차량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영암의 한 대형조선소 인근 아파트. 차량들이 ...
김진선 2014년 03월 21일 -
SK텔레콤 통신장애..지역에서도 불편 이어져
SK텔레콤이 통신장애를 일으키면서 전남에서도 대규모 통화불량사태가 발생해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늘(20) 오후 6시부터 30여분 동안 전국에서 SK텔레콤을 사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음성통화와 데이터 통신이 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했으며, SK텔레콤 측은 복구가 완료됐다면서도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
김진선 2014년 03월 20일 -
조업허가증 구매한 무허가 중국어선 검거
목포해양경찰서는 다른 어선의 조업허가증으로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2척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업 허가가 없는 이들은 지난 17일부터 사흘 동안 미리 구입한 다른 어선의 조업허가증을 선박에 비치한 뒤 신안군 흑산면 해상에서 조기 등 잡어 3천 9백여킬로그램을 잡은 혐의를 받고...
김진선 2014년 03월 20일 -
정정당당2]조선소 주변 불법주정차 몸살(R)
◀ANC▶ 이처럼 도로의 주차를 일시적으로 허용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바로 조선소 주변 도로인데요. 출퇴근하는 직원들의 차량이 워낙 많은 이 곳은 허용범위를 늘 벗어나는 얌체 차량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영암의 한 대형조선소 인근 아파트. 차량들이 ...
김진선 2014년 03월 20일 -
조선소에서 작업하던 40대 추락해 숨져
오늘(20) 오후 3시쯤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내에서 선박 블럭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던 협력업체 직원 41살 박 모 씨가 10여 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발판을 설치하는 작업 도중 휴식을 취하기 위해 블럭에서 내려오려다 갑자기 아래로 떨어졌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
김진선 2014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