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혼곡 판매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해남 옥천 농협의 전 조합장과
간부직원이 횡령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해남 옥천농협 전 조합장 67살 양 모 씨와
미곡처리장 전 상무 58살 정 모 씨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양 씨등은 지난 2011년부터 2년여 동안
허위로 양곡을 판매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13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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