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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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에서 40대 근로자 철판에 깔려 숨져
오늘(7) 오전 0시 10분쯤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대불1공장에서 근로자 41살 오 모 씨가 2톤 규모의 대형 철판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이 옮기던 강판이 갑자기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07일 -
조선소에서 40대 근로자 철판에 깔려 숨져
오늘(7) 오전 0시 10분쯤 영암군 삼호읍 현대삼호중공업 대불1공장에서 근로자 41살 오 모 씨가 2톤 규모의 대형 철판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이 옮기던 강판이 갑자기 떨어졌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07일 -
새천년대교 수십억 뒷돈 적발(R)
◀ANC▶ 신안 압해와 암태를 잇는 새천년대교 공사 과정에서 원하청 업체들이 수십 억의 뒷돈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시공사는 하도급사에게, 하도급사는 자재납품업체들에게 돈을 받아챙기면서 그야말로 먹이사슬과도 같은 조직적 상납이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2천 6백억...
김진선 2014년 03월 07일 -
조선소에서 40대 근로자 철판에 깔려 숨져
어젯밤(6) 10시 10분쯤 전남)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모 중공업에서 41살 오 모 씨가 2톤 규모의 대형 철판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 씨가 철판 아래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07일 -
법원, '채용알선' 신안군의원 직위상실형 선고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보건소 직원 채용 알선을 빌미로 천 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신안군의회 박삼성 의원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2009년 신안군 보건소 간호사 채용 응시자의 부모에게 '합격을 돕겠다'며 천만 원을 받았다 탈락하자 돌려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07일 -
새천년대교 수십억 뒷돈 적발(R)
◀ANC▶ 신안 압해와 암태를 잇는 새천년대교 공사 과정에서 원하청 업체들이 수십 억의 뒷돈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시공사는 하도급사에게, 하도급사는 자재납품업체들에게 돈을 받아챙기면서 그야말로 먹이사슬과도 같은 조직적 상납이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2천 6백억...
김진선 2014년 03월 06일 -
동명이인 인적사항 도용한 50대 구속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동명이인의 행세를 하며 상해 사건의 전과 등을 타인에게 떠넘긴 혐의로 55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2년 7월 상해사건 피의자로 조사를 받으면서 동명이인의 주민등록번호로 서명하는 방법으로 동명이인인 피해자에게 전과가 생기게 하고 벌금 미납으로 수배돼 하루 동안 구금되게 ...
김진선 2014년 03월 06일 -
법원, '채용알선' 신안군의원 직위상실형 선고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보건소 직원 채용 알선을 빌미로 천 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신안군의회 박삼성 의원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2009년 신안군 보건소 간호사 채용 응시자의 부모에게 '합격을 돕겠다'며 천만 원을 받았다 탈락하자 돌려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진선 2014년 03월 06일 -
목포에서 승용차끼리 충돌..2명 사망
심야에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6) 오전 1시 3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 두 대가 부딪히면서 배선 단자함을 들이받아 차량에 타고 있던 대리운전 기사 35살 정 모 씨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상태에서 운전하던 운전자 20살 서 모 씨가 ...
김진선 2014년 03월 06일 -
논*밭두렁 태우기 화재 잇따라
봄철 영농기를 앞두고 논두렁을 태우다 화재로 번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6) 오후 12시 55분쯤 무안군 삼향읍 남창대교 인근에서 주민이 논두렁을 태우다 강한 바람속에 불길이 임야로 번져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서남권 신산업 철도를 지나는 화물열차가 잠시 운행을 중단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올...
김진선 2014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