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6) 오전 1시 35분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 두 대가 부딪히면서
배선 단자함을 들이받아 차량에 타고 있던
대리운전 기사 35살 정 모 씨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상태에서 운전하던
운전자 20살 서 모 씨가 차선을 변경하려다
옆 차로에서 달리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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