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 오후 6시 30분쯤
완도항에서 하역작업을 마치고
출항 준비를 하기위해 운항하던
부산선적 통발어선 2008 용승호가
항내 바닷속에 버려져 있던 폐어구가
스크루에 감기면서 기관이 고장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때문에 용승호가 이틀째 출항을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완도군은 폐어구로 인한
스크루 사고 등은 선주가 자체 해결해야
한다면서도 재발방지를 위해 항내 해양쓰레기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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