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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육장 음주운전 뒤늦게 드러나

김진선 기자 입력 2014-05-17 08:20:27 수정 2014-05-17 08:20:27 조회수 0

현직 교육장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지난 7일 밤 10시쯤
무안군 삼향읍의 교차로에서
강진교육지원청 김규화 교육장이 음주상태로
운전하다 단속 경찰에 적발돼
혈중알콜농도 0.071퍼센트로 면허정지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전남도교육청은
아직 보고받지 않아 사실 관계를 모르겠다며, 수사기관에서 통보가 오면 징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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