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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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예산'삭감..인구소멸지역 어쩌나
◀ 앵 커 ▶ 정부가 올해에 이어 내년도 예산안에서도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인구소멸 위기지역이 16곳이나 포함된 전남은 특히 문제여서,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인구소멸 위기지역인 해남군의 올해 지역화폐 발행액은 천3백억원. 정부 예산이 대폭 줄면서 지난해 보다 250...
신광하 2023년 09월 24일 -
진도어민들 "마로해역 분쟁 전남도 중립 지켜야"
마로해역 어업권 분쟁과 관련해 진도어민들이 "전라남도는 강압적 중재를 중단하고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도군 마로해역대책위원회는 마로해역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한 진도어민과 해남어민간 상생 노력에 전남도가 진도해역에 단속선을 집중하면서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도군대...
신광하 2023년 09월 21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9.19.
신안군이 청년들을 위해 저렴한 임대주택 보급에 나섰습니다. 만원에 임대주택을 공급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마로해역을 둘러싼 어업권 분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법적 소송이 일단락됐지만 어장 회수 등 후속 조치를 두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전국체전이 20여일 남은 가운데 대한민국 최남단 해...
안준호 2023년 09월 19일 -
땅끝마을에서 특별 채화 '전국체전 시작됐다'(R)
[목포MBC 뉴스] ◀ 앵 커 ▶ 제 104회 전국체전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남에서 전국체전 성화가 특별 채화됐습니다. 전남 곳곳에서 전국체전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국체전 첫번째 성화가 특별 채화된 대한민국 최남단 해남군 땅끝마을 제 104회 전국체전...
안준호 2023년 09월 18일 -
마로해역 어업권 분쟁 또다시 평행선..도 중재 난항(R)
◀ 앵 커 ▶40년 분쟁 끝에 진도측 어민들의 권한으로 돌아간 '마로해역' 을 두고 갈등은 여전합니다. 전남도의 중재안에 반발하던 진도측 어민들이 전향적인 의지를 보였지만, 해남군 어민들이 집단 반발하면서 원점으로 돌아간 모양새 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해남군 어란 어민들이 도민과의 대화장이 마련된 ...
신광하 2023년 09월 18일 -
새롭게 태어나는 농촌..유해시설을 주민 공간으로(R)
◀ANC▶ 축사나 빈집, 폐공장 등은 환경 피해는 물론 주변 경관을 훼손하는 대표적인 시설들입니다. 이들 시설들은 안 그래도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촌의 정주 환경을 더 악화시키고 있는데요. 최근 유해시설을 개선해 농촌을 새롭게 재생하려는 사업이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진선 2023년 09월 15일 -
전남 벼 재배면적 3% 감소..해남 전국 2위
전국 최대 벼 재배면적을 보유했던 해남이 올해는 충남 당진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벼,고추재배 면적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3% 감소한 가운데, 해남군의 벼 재배면적도 8만 8990ha로 지난해보다 9.3% 감소했으며 2년 전인 2021년보다는 1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
신광하 2023년 09월 14일 -
제2회 해남주민자치박람회 열려..자치활동 성과
제2회 해남주민자치박람회가 오늘(12)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려 주민자치 활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과 주민들이 진행하는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주민자치박람회에는 해남군 14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홍보부스를 마련해 활동을 소개했고, 우수사례로 선정된 자치위원회가 선도 활동에 대한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신광하 2023년 09월 12일 -
해남 북일 주민자치위 횡령의혹..경찰수사(R)
◀ANC▶ 해남군 북일면으로 귀촌했던 31가구 가운데 8가구, 38명이 마을을 떠났습니다. 이런가운데 남은 일부 주민들도 주민자치위원회의 횡령 의혹을 제기하면서 경찰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개교 101년의 역사를 간직한 해남 북일 초등학교 입니다. 이 학교를 폐교위기에서 살리...
서일영 2023년 09월 08일 -
작은학교 살리기 악영향..해남군 책임론(R)
◀ANC▶ 문제가 된 해남군 북일 주민자치위원회는 작은학교 살리기의 성공모델로 평가 받은 사업입니다. 그러나 주민간 갈등과 고소·고발전으로 비화된데는 해남군의 책임도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폐교위기를 맞았던 해남 북일초등학교는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2년...
신광하 2023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