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의 한 단독주택에서
외부 충격에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완도경찰서는 지난 12일 낮 12시쯤
완도군 고금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탕' 하는 소리와 함께 거실 통유리가
파손됐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당시 집 안에
1명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새총의 쇠구슬로 보이는
증거를 발견해 DNA 분석 중이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