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는
해남군이 제출한 미남축제 실행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여론조사를 통한 축제 명칭
변경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2023 미남축제 실행계획에
상품화 가능한 해남 음식 발굴을 위한
요리 경연대회가 없다는 점과
김치주제관을 마련하지 않은 점,
초청가수를 모든 연령대를 고려해
선정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또 축제를 상징할 수 있는
대표음식을 통해 대중화·상품화해야 한다며,
축제기간 안전관리와 위생점검을
철저히 할 것 등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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