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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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기존 태양광 개발행위 조례안 12월 논의
해남군의 첫 주민청구조례안으로 상정된 '해남군 군계획 조례 개정안'이 다음달 군의회 정기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해남군의회 관련 특위에 따르면 해남군은 기존태양광 발전시설 패널 등 구조물 교체시 받아야 하는 개발행위에는 소급적용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지만, 100m이내 이격거리 완화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
신광하 2023년 11월 22일 -
전남 어업기반사업비 대폭 삭감 해남·완도·진도군 '반발'
전남도의 내년도 어업기반정비사업 예산이 일부지역은 대폭 삭감된 반면 일부지역은크게 증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목적 인양기 사업의 경우 진도군 62%, 해남군 40%, 신안군은 36%가 감소한 반면, 고흥군은 25% 증가했고복합 다기능 부잔교 사업에서도 진도군 예산은 삭감된 반면, 고흥군 예산은증가했습니다.이...
신광하 2023년 11월 21일 -
'연기 없는 마을'로 탄소 중립 실천해요
◀ 앵 커 ▶ 3년 전부터 연기없는 마을로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쓰레기를 논두렁 등에서 태우지 않고 분리 배출하는 등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 결과입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 흔히 볼수 있는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모습입니다. 영농부...
안준호 2023년 11월 21일 -
'남도의병 선양자문단' 성과.. 유적*유물 잇따라 찾아
남도의병 선양자문단이의병유적과 유물을 찾아내는 데 의미있는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자문단은강진과 해남 경계의 성산 '병치'에 위치한'진터산성'에 대해 현지 조사와 관련 문헌 조사를 완료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있고 고흥 신군안 의병장 임명첩은국가문화재 승격 지정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있습니다.전라남도...
박종호 2023년 11월 21일 -
'강·해·영' 프로젝트 연계 해남관광 발전방향 심포지엄
해남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근 지자체인 강진과 영암, 해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문화행사와 여행프로그램이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해남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문화행사와 축제가 연중 이어지면서 여행프로그램 등 관광기반 확장으로 지방소멸시대 유동인구 확대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
신광하 2023년 11월 17일 -
도서지역 수능 수험생 교통비 숙박비 지원
전남교육청은대입수능시험을 치르는 도서지역 수험생에게 교통비와 숙박비를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도초고와 하의고, 조도고 등 도내 6개 학교 수험생 108명과 인솔교사 10명입니다. 도서지역 수험생들은 예비소집일인 오늘 여객선 등으로 시험지구인 목포와 여수, 해남에 도착할 예정인 가운데 기상악화로 여객선 운항...
신광하 2023년 11월 15일 -
전남도, 김장배추 대체작목 전환 지원
전라남도는 김장용 배추 수급 안정을 위해대체작목 전환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사전에 신청받은 해남과 진도 등 11개 시군 317헥타르에 보리와 밀, 유채 등의작물 재배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금은 현장 확인 등을 통해헥타르당 4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11월 14일 -
김영록 지사 "해남을 스마트도시로 조성하겠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해남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해남을 전남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스마트도시’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김 지사는2025년까지 김치 원료 공급단지를,2026년까지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를 해남에 조성하고화원산단에 해상풍력 배후단지를 조성해 해남을 국내 최대 해상풍력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
김양훈 2023년 11월 14일 -
전남 서해안 밤사이 비 내려..강풍 주의
목포 등 전남 서남부 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밤사이 서해안 지역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적겠지만,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살얼음이 어는 도로가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포와 해남, 신안, 여수 등에 서남해안에 강풍주의보가,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
김양훈 2023년 11월 12일 -
절임배추 원산지 단속..'해남배추 둔갑' 막는다
◀ 앵 커 ▶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의 본고장인 해남에서는 '절임배추' 원산지 표시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해남배추'의 명성을 지키고, 불량 절임배추 유통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위생 시설을 갖춘 가공공장에서 절임배추 생산이 한창입니다. 갓 수확한 배추를 잘라 소금...
신광하 2023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