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 내년도 어업기반정비사업 예산이
일부지역은 대폭 삭감된 반면 일부지역은
크게 증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목적 인양기 사업의 경우
진도군 62%, 해남군 40%, 신안군은 36%가
감소한 반면, 고흥군은 25% 증가했고
복합 다기능 부잔교 사업에서도
진도군 예산은 삭감된 반면, 고흥군 예산은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예산인 삭감된 지역에서는
군의회를 중심으로 전남도에 설명을 요구할
계획이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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