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0일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4개 단체 소속
2백여 명은 오늘(17)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지역사회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정책요구안 이행을 요구했습니다.
또, 일부 지자체에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신규 신청 자체를 받지 않기도 하는 등
문제가 있다면서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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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