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해남 11남매
지원 성료식을 가졌습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5년 전 해남군에서 11남매가 단칸방에서
어렵게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지역민 등과 함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고
생활비를 지원해 왔으며, 오늘(17) 경제적으로
자립한 가족에 대한 지원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해남 11남매는 공무원과 간호사 등
대부분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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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