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
전남도,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파견 협력하기로
전라남도와 라오스가 계절근로자 파견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차관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라오스의 우수한 인력이 함께한다면 농업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류 확대를 제안했고 라오스 차관은 철저한 관리로 불법체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
김양훈 2023년 07월 28일 -
해남 선착장에서 부부 탄 화물차 바다로 추락..남편
오늘 오후 3시 30분쯤 해남군 황산면의 한 선착장에서 부부가 탄 1톤 화물차가 바다로 추락해 70대 남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방지턱에 걸린 차량을 빼려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바다를 향해 돌진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7월 28일 -
케이블카에 갇힌 승객들 "우리가 119에 신고하자"(R)
◀ANC▶ 승객 30명을 태운 케이블카가 지상에서 50m 높이에서 멈춰, 승객들이 2시간여 만에 구조된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케이블카를 타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직접 119에 신고를 했었다며 불안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멈춤 사고가 난 것은 ...
안준호 2023년 07월 27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7.27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학생들이 유럽의회에서 환경보호 동참을 호소하는 기후위기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 대통령상 위조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의혹이 불거진 예술인 뿐만 아니라 다른 예술인들까지 수사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해남에서 케이블카가 상공 50m에서 갑자기 멈추며 승객들이 2시간...
서일영 2023년 07월 27일 -
케이블카 상공 50m에서 멈췄다 '공포의 2시간'(R)
◀ANC▶ 해남에서 승객 30명을 태운 케이블카가 상공 50m에 멈췄다가 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폐쇄된 공간에 갇힌 승객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는데요. 전기적 요인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상에서 50m 위에 케이블카가 멈춰서 있습니다. 어제(25) 오후 3...
안준호 2023년 07월 26일 -
전남도, 집중호우·우박 피해농가 복구비 지원
전라남도가 지난 5월 내린 집중호우와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복구비로 52억 원을 지원합니다. 전남에서 피해 농가는 4347곳, 5천 829ha로 피해 면적은 해남이 2천 419ha로 가장 넓었고 강진과 보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침수와 농작물 쓰러짐 피해를 입은 식량작물은 농약대 ha당 100만 원, 채소와 과수...
최다훈 2023년 07월 26일 -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상공 50m에서 멈춰 ..승객 31명 구조
어제(25) 오후 5시 20분쯤 해남군 두륜산에서 탑승객 31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케이블카가 상공 50m위에서 멈춰섰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탑승객 전원을 구조했으며 이 과정에서 케이블카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준호 2023년 07월 26일 -
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7/25)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시는 '2023년 목포 시민의 상' 수상 후보자를 다음 달 31일까지 추천 받습니다. 목포시민의 상은 지역사회봉사와 교육문화, 경제, 체육, 효행, 특별활동부문 6개 부문에서 수상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해 최종 수상자 1명을 선정합니다. -------- 곤충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동...
김양훈 2023년 07월 25일 -
전남에서도 '수상한 국제 우편물' 신고 58건
전국에서 '수상한 국제 우편물'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전남에서도 관련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까지 목포와 해남 등 전남 지역에 접수된 '수상한 국제 우편물' 신고 접수는 모두 58건으로, 이 가운데 19건은 정밀 감식이 진행 중이고 나머지 39건은 오인 신고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준호 2023년 07월 23일 -
해남어민 공식사과..만호해역 상생요청(R)
◀ANC▶ 진도와 해남 사이 만호해역 어장 분쟁이 40년만인 지난해 마무리됐는데, 올해 김 양식철을 앞두고 또다시 갈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진도군 어민들이 어장 회수와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생계기반을 상실한 해남 어란어민들이 상생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남군 ...
신광하 2023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