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내년 4월 총선에서 전남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해남완도진도 지역 선거전이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출판기념회를 통해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고,
윤재갑 현 의원도 하루 전인
오는 15일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박지원 전 원장과 윤재갑 의원이
지역의 행사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선거전이 달아오르는 가운데,
해남완도진도 선거구에는 김병구, 윤광국,
이영호, 정의찬, 장환석 씨 등이
민주당 공천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