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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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해남 등 5곳 농식품바우처지원 사업 선정
강진과 해남 등 전남 5개 지자체가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식품바우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농식품바우처는 농식품부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 등 농식품을 구입하도록 전자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선정된 지역의 중...
김양훈 2023년 12월 01일 -
해남 땅끝바다에서 '개체굴' 12월 중순 출하
해남 땅끝바다에서 개체굴 양식에 성공해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해남군은 화산면 중마어촌계와 함께 신소득 품종인 개체굴 양식을 추진, 6개월여의 양식기간을 거쳐 오는 12월 중순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개체굴은 여러 개체가 덩어리로 자라는 일반 굴에 비해 껍데기 하나에 한 개체만 자라도록 그물망 속에서 ...
김양훈 2023년 12월 01일 -
'솔라시도' 시범 운행지구 신규 지정.. 자율주행차 운행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지구로 해남 솔라시도가 신규 지정됐습니다.솔라시도 자율주행은 레저형과 공공형 2개 노선으로 솔라시도 인근 8.2km를 운행하며 운전자 없이 주행하는 자율주행시스템을 갖춘 2인승 차량 7대를 투입해 2024년부터 운행할 계획입니다.전라남도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해남 솔라시도와 F1경...
김양훈 2023년 11월 29일 -
해남군의회 서울-제주 고속철 국가계획 반영 촉구 건의
해남군의회는 해남을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사업에 반영해 줄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국토부와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해남을 경유하는 서울~제주 간 고속철도가 한반도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국가계획 반영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의회는 현재 제주는 선...
김양훈 2023년 11월 29일 -
김장철 본격 시작..김장행사도 열려
◀ 앵 커 ▶ 기후변화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김장철도 그만큼 늦춰지고 있습니다 배추가 가장 맛있게 익는 시기가 11월 하순이 되면서 요즘 곳곳에서는 김장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국화 조형물 가득한 해남군민광장이 김치가공 공장으로 변했습니다. 해남 절임배추가 한 켠에 ...
신광하 2023년 11월 27일 -
전남 늘봄학교 내실화 추진..전문센터 내년 준공
전남교육청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모아 운영하는 '늘봄학교' 내실화를 위해 내년부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낡은공간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목포 상동초등학교 건물을 활용한 '거점돌봄센터'가 내년에 준공되면, 늘봄 교육의 질을 높이고, 각급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는 덜어지는 연계형 돌...
신광하 2023년 11월 24일 -
해남 대형사찰 스님들, 지역 국회의원과 술자리 파장
해남의 한 대형사찰 스님들이 지역 국회의원과 술자리를 가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구설에 올랐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6시쯤 해남군 두륜산 도립공원의 한 식당에서 사찰 주요인사와 지역국회의원, 전남도의원 등이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산대사 추모 향례에 참여한 뒤 모임을 가졌고, 2시간 동안 ...
신광하 2023년 11월 22일 -
해남 기존 태양광 개발행위 조례안 12월 논의
해남군의 첫 주민청구조례안으로 상정된 '해남군 군계획 조례 개정안'이 다음달 군의회 정기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해남군의회 관련 특위에 따르면 해남군은 기존태양광 발전시설 패널 등 구조물 교체시 받아야 하는 개발행위에는 소급적용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혔지만, 100m이내 이격거리 완화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
신광하 2023년 11월 22일 -
전남 어업기반사업비 대폭 삭감 해남·완도·진도군 '반발'
전남도의 내년도 어업기반정비사업 예산이 일부지역은 대폭 삭감된 반면 일부지역은크게 증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목적 인양기 사업의 경우 진도군 62%, 해남군 40%, 신안군은 36%가 감소한 반면, 고흥군은 25% 증가했고복합 다기능 부잔교 사업에서도 진도군 예산은 삭감된 반면, 고흥군 예산은증가했습니다.이...
신광하 2023년 11월 21일 -
'연기 없는 마을'로 탄소 중립 실천해요
◀ 앵 커 ▶ 3년 전부터 연기없는 마을로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쓰레기를 논두렁 등에서 태우지 않고 분리 배출하는 등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 결과입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 흔히 볼수 있는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는 모습입니다. 영농부...
안준호 2023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