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화봉송 주자 모집

전라남도가 2023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봉송주자를 모집합니다. 만 15세 이상의 전남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라남도는 시군 추천과 공모를 통해 모두 685명의 성화 봉송주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10월 공식채화에 앞서 해남 땅끝과 고흥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특별채화 행사를 개최할 예...

소금 품귀로 2차 가공업체도 타격(R)

◀ＡＮＣ▶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천일염 가격 급등 현상을 보이고 있지만 정부는 사재기 징후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물론 소금을 많이 사용하는 2차 가공식품업체 등 현장에서는 그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솔라시도 기업도시' 생태*에너지*관광 거점으로(R)

◀ＡＮＣ▶ 낙후된 전남의 발전을 위해 노무현 정부에서 시작된 솔라시도 기업도시, 20년 가까이 개발이 지지부진한 상황인데요. 전라남도가 대통령 공약인 광주~영암 아우토반과 연결해 솔리시도를 생태*에너지*관광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내놨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사우디아라비...

SUV가 지게차 싣고가던 트럭 추돌.. 4명 사상(R)

◀ＡＮＣ▶ 오늘 새벽 해남의 한 국도에서 SUV차량이 앞서가던 트럭을 추돌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트럭에 실려있던 지게차가 도로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흰색 SUV 차량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왼쪽 부분은 문과 천장이 모두 날...

전남도 조직개편안 통과..지역구보다 지사가 우선?(R)

◀ＡＮＣ▶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를 확대 강화하는 전남도 조직개편안이 전남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동부권 쏠림 심화를 우려했던 목포와 무안 의원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찬성표를 던졌는데, 지역구 발전보다는 지사 눈치보기에 급급한 모양새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 동부지...

마늘 가격 상승세..해남지역 마늘흉작 '울상'(R)

◀ＡＮＣ▶ 전국적으로 마늘 재배면적이 늘고 가격도 호조세지만 해남지역 마늘 수확량은 크게 줄었습니다. 파종과 수확기 이상기온 때문인데, 농협은 물량확보에, 농민은 피해 대책 마련에 비상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깐마늘을 생산해 전국으로 판매하는 해남군의 한 농협입니다. 농협과 계약재배한 농...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해남 솔라시도에 조성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해남군이 선정됐습니다. 수산양식 기자재 클러스터는 해남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에 425억 원을 들여 2027년까지 3만 3천 58㎡ 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수산양식 연구지원센터와 기자재 생산단지, 육상·해상 실증 테스트베드, 물류유통 홍보센터 등이 집적화...

목포MBC 뉴스 투데이 2023.6.13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 심리로 천일염 주문이 폭주하는 등 소금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최근 목포와 해남 등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많이나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 무안의 한 수로에서 황금색 반점이 있는 장어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난 이유는?(R)

◀ＡＮＣ▶ 최근 해남과 목포지역 주민들은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많이 나 불편하셨을겁니다. 갑자기 내린 비와 높은 기온으로 흙냄새를 유발하는 균이 급증했기 때문인데요 한국수자원공사가 소독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하루 평균 16만 톤의 물을 생산하는 전남 장흥군 덕정...

해남군 '눙눙길' 옥공예마을 되살리기 지원

명현관 해남군수가 청년마을 조성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눙눙길' 현장인 옛 옥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옥공예마을 되살리기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 황산면 옥동마을은 인근 옥매산에서 나오는 곱돌로 만든 옥공예로 60~70년대 명성을 떨쳤지만, 지금은 소수의 장인들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