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 해남 사구미해변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지 않은 비지정 해변에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완도와 해남 등 완도해경이 관할하는
전남 5개 연안에서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수난사고는 53건으로 13명이 사망했으며,
주로 비지정 해변과 방파제, 갯바위 등에서
사고가 잦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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