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은
오는 14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달간
송기원 작가와 강대철 조각가의 협업으로
'시인의 초상 또는 조각가의 상념'
특별기획전을 갖습니다.
이번 전시는 원로 문인 송기원 작가의 신작
잠언시편이 수록된 수묵화 15점과
한국 조각계의 간판으로 불리는
강대철 화백의 수채화, 조각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며, 개막행사에서는 유홍준 교수의
해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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