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강진*목포*무안*영암,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개최 나서

강진군과 목포시, 무안군, 영암군 등 4개 시군이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개최에 나섭니다. 4개 시군은 다음 달 중 업무협약을 맺고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을 거쳐 내년 4월 전라남도에 엑스포 개최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올해 첫 전남여성 일자리 박람회 목포에서 열려

올해 첫 전남 여성 일자리박람회가 오늘(22)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목포를 비롯해 장흥과 강진 등 9개 시군 15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30여개 기업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통해 채용 절차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잇는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는 다음달 순천과 여...

'치매 극복의 날' 강진에서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열려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강진군에서는 어르신 3백여 명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진만생태공원 1.2킬로미터를 30여분 동안 걸으며 '걷기' 등 운동으로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고 다짐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웃음법 강의와 축하공연 등도 함께 열렸습니다.

강진 백운동 전시관, 직원 미리 채용 등 예산 낭비의혹

강진군의회 노두섭 의원은 강진군이 준공도 하지 않은 백운동 전시관에 지난 6월부터 기간제 직원을 채용해 급여를 지급하고 있는 것은 예산 낭비라고 지적했습니다. 노 의원은 또 해당 직원 채용 과정에서도 7일 이상 공고하도록 한 규정을 어긴 점과 예산에 편성되어있지 않은 미디어아트 제작과 설치가 이미 진행된 점 ...

전남소방 첫 생활안전 기술경연에서 강진소방서 1위

도내 소방대원들의 생활안전분야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열린 '제1회 생활안전대 기술경연대회'에서 강진소방서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20개 소방서 60여 명의 생활안전대원이 참가한 가운데 벌집제거와 동물포획, 방화문 개방, 차량문 개방 등 6개 종목에서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태풍 난마돌 대비 비상 1단계..태풍*강풍특보 발효

제14호 태풍 '난마돌' 북상에 따라 전남도가 비상 1단계에 돌입했습니다. 전남도는 특히 남해안이 태풍의 강풍 반경으로 들 것으로 예상되는 오늘 저녁 해안과 저지대에서는 강풍과 해일, 파도에 의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거문도 초도 등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에 태풍 경보가, 여수 등 전...

무안, 강진에서 화재와 교통사고 잇따라

전남에서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낮 12시 5분 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농가 헛간에서 불이나 내부 12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헛간으로 옮겨붙어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전 10시 40분 쯤에는 강진 무위사 나들목 인근 도로...

태풍 힌남노 지나간 전남..피해 잇따라(R)

◀ＡＮＣ▶ 목포와 광주, 여수MBC가 공동으로 진행한 태풍 관련 뉴스에 이어 지금부터는 목포에서 태풍관련 추가 소식과 일반 뉴스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남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권에서 벗어났는데요.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던 전남에서는 침수 위험에 7천여 명이 대피했고, 부두 시설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

전남 10개 시군의회 '지방회계법' 위반

전남 10개 시군의회가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지방회계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전국 지방의회를 전수 조사한 결과 함평과 완도 등 4개 의회는 결산검사의견서 전혀 공개하지 않았고 장흥군 강진 등 3곳은 매년 업데이트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해남과 순천 등 3곳은 내...

전남 공공의료원 '최신 의료장비, 진료과목 다양화'필요

전남 공공의료원이 위치한 강진과 순천지역 주민들은 최신 의료기기 도입 등 의료환경 개선이 이뤄지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강진과 순전지역 주민 3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4.4%가 최신 장비와 의료기기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77.9%는 진료과목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