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 10개 시군의회 '지방회계법' 위반

전남 10개 시군의회가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아 지방회계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전국 지방의회를 전수 조사한 결과 함평과 완도 등 4개 의회는 결산검사의견서 전혀 공개하지 않았고 장흥군 강진 등 3곳은 매년 업데이트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해남과 순천 등 3곳은 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3곳 추가 설치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해남과 강진, 순천 등 5개소에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는는데 저렴한 이용료와 깨끗한 시설로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20억원을 들여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는 904명으로...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3곳 추가 설치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추가로 설치됩니다. 전라남도는 해남과 강진, 순천 등 5개소에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는는데 저렴한 이용료와 깨끗한 시설로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20억원을 들여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는 904명으로...

강진원 강진군수 선거법 위반 검찰 송치

전남경찰청은 최근 강진원 강진군수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강진원 군수는 지방선거 전인 지난 4월 유권자 1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데 강진원 군수는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쌀값 폭락 문제' 당론 채택 여부 관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신임 지도부가 쌀값 폭락 문제를 당론으로 채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지난 23일 강진에서 열린 순회경선에서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라 국가의 안보, 식량 안보를 위한 전략산업이다며 쌀값 폭락 문제 해결 등 민생 현안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

민주당 '쌀값 폭락 문제' 당론 채택 여부 관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신임 지도부가 쌀값 폭락 문제를 당론으로 채택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지난 23일 강진에서 열린 순회경선에서 농업은 사양산업이 아니라 국가의 안보, 식량 안보를 위한 전략산업이다며 쌀값 폭락 문제 해결 등 민생 현안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

"천년 역사의 전남 도자산업..이젠 내실화"(R)

◀ＡＮＣ▶ 전남은 전국 최대의 생활도자 클러스터를 갖추고 있지만 영세업체 위주의 취약한 산업 구조가 한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자산업을 내실화하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해 보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무안을 중심으로 전남 서남부가 전국 생활자기의 ...

강진군의회 '강진~마량 구간 4차선 확·포장' 촉구

강진군의회가 '국도23호선 강진-마량 구간 4차선 확포장 공사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강진군의회는 신마항 개발에 따른 물동량 증가와 가우도 일원 관광지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차량 통행량은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4차선 확·포장 공사는 국가적 차원에서 반드시 재검토 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 창농*귀농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인 유치

전라남도가 서울에서 열리는 2022년 에어팜쇼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전라남도는 신안, 강진 등 13개 시군과 함께 참가해 수도권 청년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정책설명과 상담을 제공했으며, 전남도 홍보관에는 윤석열 대통령도 방문해 격려했습...

농식품부 쌀가공 공모 '전남 2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쌀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라이스 컨소시엄 지원사업에 전남 업체 2곳이 선정됐습니다. 3년 연속 선정된 강진 하이랜드 라이스 컨소시엄은 쌀 누룩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해 해외 수출을 추진 중이며 해남진도 컨소시엄은 최근 소비경향을 반영해 쌀과자, 쌀빵, 밀키트 등을 개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