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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더 가까운 교통망 구축 적극 추진

신광하 기자 입력 2022-10-31 08:00:05 수정 2022-10-31 08:00:05 조회수 6

완도군의 도로와 교량 건설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될 전망입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광주~완도 고속도로는

현재 광주 서구에서 강진 성전까지

1단계 구간이 60% 공정을 기록하고 있고

강진 성전에서 해남 남창 2단계 구간은

국정 과제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에

중점 추진 노선으로 반영됐습니다.



한편, 9천억원이 투입되는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와

노화~소안 연도교 건설 사업은 국정과제에 반영돼

추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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