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어제(8) 영암군 덕진면의 한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 증상을 보인
소 5마리를 살처분하고 소독과 예방접종 등
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가는 지난달 17일
소 6마리가 양성 판정을 받은
기존 구제역 발생 농가로 확인됐으며,
영암에 구제역 바이러스가 남아 있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13일 이후
영암과 무안 등에서 총 14건의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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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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