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남도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을 결합한 
특화콘텐츠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향후 10년간 250개 콘텐츠 기업 육성을
목표로 올해도 남도의 색감과 이야기, 
즐길거리, 문화생태계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차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최근 해당 사업을 통해 개발된 
영암 '금마왕자와 월출산 낭자' 콘텐츠는 
국제 영화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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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선수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4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받은 
16명의 학생선수들을 대상으로
학생 수기 발표와 함께 
교사와 지도자들의 응원 메시지 
전달 등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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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지역 화훼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강진군은 사업비 11억 7천만 원을 투입해
화훼 우량품종 지원사업과
수출 화훼 유통장비 지원, 택배비 지원과 
시설 원예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 소득 향상과 
생산 기반 강화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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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유아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의존을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3개 권역별로 인형극 ‘스마퐁과 허깨비’ 순회공연을 
실시합니다.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유아동 과의존 위험군 비율은 
25.9%로 전년보다 높아졌고 
이는 청소년 다음으로 높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