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내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목포 외달도와 신안 고이도 등 4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가고 싶은 섬에는 각 섬마다
5년 동안 50억 원이 지원돼
마을식당과 펜션, 둘레길 조성,
체험 프로그램 발굴 등을 통해
생태 관광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지난 2천15년부터 추진한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올해까지
24곳이 선정돼 이가운데
강진 가우도와 완도 생일도 , 신안 반월 박지도 등
10곳이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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