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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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부 승격 위한 PO 21일 시작
◀ 앵 커 ▶전남 드래곤즈가 이번 시즌 4위를 기록하면서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습니다.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지만7년 만에 찾아온 기회인 만큼 한게임 한게임 필승의 각오로 임한다는 각오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전남 드래곤즈의 올 시즌 정규 리그 마지막 원정 경...
김주희 2024년 11월 13일 -
"1000억 넘는 그림의 떡"..시민은 못 들어가는 체육시설
◀ 앵 커 ▶지난해 전국체전을 개최하며스포츠도시 도약을 선언했던 목포시.특히 전국체전을 계기로종합경기장 등 다양한 시설인프라를남긴 것을 성과로 홍보해왔는데요.천억 원을 넘게 들여 지어놓은스포츠시설들은 정작 시민들에게는접근조차 어려운 '그림의 떡'이 됐습니다.최다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9...
최다훈 2024년 11월 13일 -
무안 운남면 주민들 "광주 군공항 이전 반대" 집회
광주 군공항의 무안 이전을 반대하는무안군민들이 오늘(13) 운남농협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광주 군공항 무안이전반대 운남지역대책위'는 "광주시는 민간공항을 무안공항으로이전하겠다는 국가계획과 약속을 어기고도 민간공항을 인질로 군공항을 보내려 한다"며 "자신의 지지율을 위해 무안군민을 괴롭히는 강기...
서일영 2024년 11월 13일 -
배타고 육지로 수능보러.."엄마, 잘하고 올게요"
◀ 앵 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고사장이 없는 섬지역에 사는 학생들은 미리 배를 타고 육지로 나와수능 시험장을 확인하고내일의 의지를 다졌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능을 하루 앞둔 신안군 도초도의 고등학교.3학년 학생들이 한가득 짐을 꾸린 채교실에 모였습...
안준호 2024년 11월 13일 -
전남 농민들 "쌀값 폭락 원인은 수입쌀..중단 촉구"
전남 농민들이 쌀값 폭락 원인은 수입쌀이라며, 쌀 수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오늘(13) 나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앞에서농민대표자대회를 열고 "국내에 쌀이 남아도는데도 정부가 1년에 외국 쌀 41만 톤씩수입해 쌀값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농산물 수입을 중단해...
김규희 2024년 11월 13일 -
강진 바다 낚시대회 인기...1만 4천여 명 방문
올해 강진 마량항에서 열린낚시대회들이 인기를 끌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강진군은 '바다낚시어선 유치 사업'을 통해피싱 마스터스 대회를 지난 6월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달까지 1만 4천여 명이 마량을 찾아17억여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박종호 2024년 11월 13일 -
'백일해 첫 사망' 영유아 가족 모두 예방접종 당부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백일해로 인한 영아 사망 사례가 발생하면서 전라남도가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와 동거 가족에 대한 예방접종을 당부했습니다.올해 전남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는 모두 1천 400여명으로지난 7월 유행 정점을 찍고 감소하다지난달에만 500여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다시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늘고있...
서일영 2024년 11월 13일 -
혼자 조업 나간 50대 바다에 빠져 숨져
오늘(13) 오전 6시 50분쯤완도군 사후도 앞바다에 홀로 조업을 나간50대 선장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접수됐습니다.해경이 수색을 벌인 지 2시간 30여분 만에 선장은인근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해경은 숨진 선장이 조업중 실족한 것으로 보고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1월 13일 -
노인 상대 100억대 태양광 투자사기범..징역 13년
광주고법 형사2부 이의영 판사는 전남 지역 농촌에서 100억원대 태양광 투자사기를 벌인 혐의로 46살 남성 구 모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하고33억원의 추징 명령을 내렸습니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37살 남성 김 모씨에게는징역 5년을 선고 했습니다.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2022년 사이 전남 지역의 농촌에서 노인 500여 명...
김영창 2024년 11월 13일 -
김영록 지사, 내년 국비예산 증액..국회 활동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여야 정책위의장과 상임위원장 등을 면담하고2025년 국비예산 심의 과정에서 추가 증액 등을 건의했습니다.김 지사는 또, 국회 면담 과정에서"‘통합의대’ 논의가 막바지에 이르렀다"며“통합의대를 정부에 추천하면, 정부에서 2026학년도 국립의대 신설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도록...
김윤 2024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