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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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 없는 전남 문화유산...“제자리로”
◀ 앵 커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전남의 문화유산이다른 지역에 보관돼 있는 사례가 있습니다.소유주가 바뀌는 과정에서전남 문화재에서 지정 해제된 경우도 있는데요.우리 지역의 문화유산을 되찾아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연꽃 받침돌 위로 사자 두 마리가 마주 선 채석...
김단비 2025년 02월 05일 -
'강진품애 온 군민' 플랫폼 운영..생활인구 확대
강진군이 '강진품애 온 군민' 플랫폼을 열고운영을 시작했습니다.'강진품애 온 군민'에 가입하면 지역의 문화 관광 시설 관람료가면제나 할인되고, 지역 축제와 관광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강진군은 출향인과 관광객, 전지훈련 선수단 등을 대상으로사전 가입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5천 2백여 명의 회원을 ...
박종호 2025년 02월 05일 -
김문수 전남도의원 "벼 재배면적 8만ha 감축 철회해야"
김문수 전남도의원은 오늘(5)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전체 벼 재배면적의 13%로여의도 면적의 280배가량인 논 8만ha를 감축하는 정부 정책은 농가 소득에 심각한 타격을 준다"며철회를 촉구했습니다.김 의원은 이어 "이는 식량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 가능한 농업 정책 등식량자급률 향상...
서일영 2025년 02월 05일 -
박지원 의원 "중단된 계절노동자 6일부터 입국"
박지원 국회의원은 올해 초 완도에 올 예정이었던 필리핀 출신계절노동자가 필리핀 정부의 출국 금지로차질이 빚어졌지만, 법무부 등과 협의를 통해150명의 계절노동자 출국이 최종 승인됐다고밝혔습니다.박 의원은 해남과 완도, 진도는 대표적인 농업과 수산양식지역으로 일손 부족때문에 외국인 계절 노동자의 비중이 매...
박종호 2025년 02월 05일 -
보행 위협 변압기 수두룩..목포시 "전수조사 시행"
◀ 앵 커 ▶시각장애인이 인도를 차지하고 있는 변압기 시설물에 부딪혀 다친 데 대해 법원이 지자체와 한전이 배상해야 한다고판결했습니다.목포시는 한전과 함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변압기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에나서기로 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의 한 보행로에 위치한 변압기.발전소에서 ...
김규희 2025년 02월 05일 -
'김 유통질서 현장점검단' 출범..목포에서 첫 점검
산지 물김값 폭락에도 시중 김 가격은 37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는 등 가격 안정이 시급해지면서 범부처 '김 유통 질서 현장점검단'이 출범했습니다.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6곳은 오늘(5) 첫 점검 대상으로 목포 대양산단 내 김 가공*유통업체 3곳을 찾아 제품의 평균 거래 가격과 판매 경로별 비중 등을 청취하고재...
서일영 2025년 02월 05일 -
"끝까지 가고..연대·네거티브 없다" 김영록 대선출마 선언
◀ 앵 커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5일) 사실상 대선출마 선언했습니다.김 지사는 공식 출마선언을 탄핵인용 이후에 하겠다며경선 완주는 물론, 타 후보와 연대는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가 대권도전 의사를 ...
김윤 2025년 02월 05일 -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 본격화
개항기 호남권 기독교 선교의 중심지였던 목포시가 ‘목포권 기독교 근대역사관’ 건립을 본격 추진합니다.역사관은 북교동교회 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되며, 국비·지방비·민간 투자를 포함해 총사업비 84억 원이 투입됩니다.목포시는 이달부터 역사관 내 전시물 설계·제작과 설치를 위한 용역사를 선...
문연철 2025년 02월 05일 -
아파트 내려온 꽃사슴 무리‥"공존 고민"
◀ 앵 커 ▶순천 도심속 봉화산 주변에서사슴 무리가 주민들에게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10여 년 전부터 산에 살기 시작한 사슴은번식을 거쳐 개체 수가 급증했는데,최근에는 아파트 단지에접근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파트 단지 울타리 바깥으로사슴 세 마리가 지나갑니다.뒤이어 큰 뿔이 ...
유민호 2025년 02월 05일 -
"호수 위 달 그림자 쫓는 듯?" 혼란은 결국 시민 몫
◀ 앵 커 ▶어제(4) 탄핵심판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여전히 계엄으로 인한 사회 혼란은외면하는 모습이었습니다."호수 위 달 그림자 쫓는 듯"하다는궤변 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결국 계엄으로 인한 혼란과 피로는시민들이 떠안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내란 국조특위 2차 청문회.12.3 비상계엄...
안준호 2025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