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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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꼬막 '쓴맛'..신속한 원인조사 필요
국내 꼬막의 주산지인 보성 벌교에서 생산된꼬막에서 쓴맛 현상이 보고돼 신속한 원인조사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이동현 의원은벌교에서 생산된 꼬막에서 쓴맛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며 수온상승과 갯벌 오염 등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명확한 원인을 특정하지 못하고 있다고밝혔습니다.보성군에서 ...
김윤 2025년 02월 07일 -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야간 행사도 확대
진도군이 올해 45회를 맞는 신비의 바닷길축제에 총감독제를 도입하고 야간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이번 행사는 '2025 새길을 열다'를 주제로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열리며,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 체험장과 볼거리를 늘리고 '진도 새길 퍼포먼스'와 '신비의 바다 행진' 등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5년 02월 07일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모욕한 30대 검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을 모욕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지난 1월 10일 인터넷 뉴스 댓글에 유가족에 대한 모욕성 글을 게시한 혐의로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경찰은 현재까지 관련 신고 24건을 접수해 6명을 검거했으며, 420여 건의 게시글을 삭제·차단했습니...
김규희 2025년 02월 07일 -
2025 동계 유소년 축구페스티벌 강진에서 열려
강진군이 오는 11일까지 2025년 동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동계 초등부 축구 전지훈련을 온 선수들을 대상으로 종합운동장과 다산구장 등 4곳에서 진행되며 2차례에 걸쳐 128개팀 1,920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5년 02월 07일 -
버스정류장에 쓰러진 시민..경찰, 심폐소생술로 구해
전남경찰청은 지난달 31일 순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시민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벌인 결과,해당 시민이 의식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지난달 23일 진도의 한 식당에서도시민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2월 06일 -
목포어울림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회 열려
목포어울림도서관에서 이색적인 그림책 원화 전시회가 2월 한달 동안 열리고 있습니다.이번 전시는 엘로스톤과 로시아 보니야 작가의 ‘뽀뽀는 무슨 색일까?’ 그리고 북금곰과 디토리 작가의 ‘색을 상상해볼래?’ 두 권의 원화를 선보입니다.관람객들은 그림책 속 삽화를 통해 예술성과 색깔이 전하는 다양한 감정과 세상의 ...
문연철 2025년 02월 07일 -
완도군, 고금·청산 등 31억 투입 밭 기반 정비
완도군이 밭작물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밭 기반 정비사업에 나섭니다.31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서는고금면 가교리와 청산면 지리, 금일읍 동백리 등에 5 킬로미터의 농로를 포장하고 배수로 1킬로미터를 정비합니다.완도군은 지난 3년 동안 모두 38억 원을 투입해 군외면 등 3개 마을의 밭 기반 정비 사업을 완...
박종호 2025년 02월 07일 -
김영록 지사, 장기 폭설·한파 대비 대책 수립·점검 지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오늘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열고 장기 폭설·한파 대비 대책 수립·점검을 지시했습니다.전남도는 지난 3일부터 시작된 대설·한파에 대처하기 위해 도로 제설작업과 작물별 대처요령, 축사검검과 한파취약계층 쉼터 운영 등에 나서고 있습니다.김영록 지사는 닷새째 대설·한파가 지속되고 있다며 ...
김윤 2025년 02월 07일 -
목포 케이블카 엘리베이터에 10여 명 갇혔다 구조
오늘(6) 오전 10시 30분쯤 목포시 고하도의 해상케이블카 승강장 인근경사형 엘리베이터에 관광객 12명이갇혀있다 10여분 만에 구조됐습니다.이들은 하차할 때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지 않아 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근에 있던 목포시 직원이 밖에서문을 열고 사람들을 구조했습니다.목포시는 눈 때문에 문이 얼어...
김규희 2025년 02월 06일 -
'제주항공 참사 40일' 전국 공항 뜯어고친다
◀ 앵 커 ▶어제(6) 국회에서는 제주항공 참사 관련 부처들의 현안 보고가 있었습니다.허술한 조류 관리며, 위험한 방위각 시설 등 참사를 예견할 수 있었던 정황들이 추가로 드러났는데요정부는 전국의 공항 안전 시설을 대대적으로 손보기로 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무안국제공항의 조류 퇴치 관리는 허술했습...
주현정 2025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