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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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무리 뚫고 지나가‥착륙 전부터 '쾅쾅쾅'"
◀ 앵 커 ▶당시 사고 현장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여객기가 활주로에 착륙하기 전 새 무리를 뚫고 갔고, 이후 '쾅' 하는 폭발음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의 이야기를임지은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END ▶◀ 리포트 ▶사고 항공기가 무안공항으로 진입하는 순간,오른편 날개쪽 엔진에서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항공기는 바...
김윤 2024년 12월 29일 -
태국 노선 운항 21일 만에 대참사
◀ 앵 커 ▶대참사가 난 제주항공 여객기는 미국 보잉사가 제작한 모델입니다.무안국제공항에서 태국 노선을 오가는 운항을 시작한지 21일 만에 대참사가났습니다.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제주항공이 무안국제공항과 태국 방콕을 오가는 신규 국제선 노선의정기선 운항이 시작된 건 지난 8일.매주 수요일과 목...
김진선 2024년 12월 29일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사망자 속속 확인
◀ 앵 커 ▶오늘(29) 아침 9시쯤 무안공항에서 승객 175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운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했습니다.폭발과 화재까지 이어져 소방당국은 탑승자 대부분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김규희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전남 무안공항에 나와 있...
김규희 2024년 12월 29일 -
코레일, 유가족 등 지원 KTX 특별 임시열차 지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이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유가족과 공항 공사 등 사고수습 지원을 위한 KTX 특별 임시열차를 운행합니다.하행 특별 임시열차는 오후 3시 정각 서울역을 출발해광명과 오송, 익산, 나주, 목포역을차례로 정차하며상행 특별 임시열차는 오후 8시 30분에 목포역에서 출발...
안준호 2024년 12월 29일 -
특별재난안전지역 선포..유가족지원에 온힘 쏟기로
◀ 앵 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전라남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유가족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정부도 무안지역을 특별재난안전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뒤 전남도는도민재난상황을 중심으로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
김윤 2024년 12월 29일 -
전남도의회 "깊은 애도와 위로" 입장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전남도의회는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낸다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전라남도의회는 전남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갖춰나가며 마지막까지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의장을 단장으로 자체적으로 사고대책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유가족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
김윤 2024년 12월 29일 -
'호남주자론' 언급..군공항 등 전남지사 속내는
◀ 앵 커 ▶대통령의 비상계엄 이후대통령에 이어 권한대행의 탄핵까지..국내 정세가 걷잡을 수 없이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김영록 전남지사도 잇따라호남주자론을 언급하며 다양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김영록 전남지사가 대권 도전 등 향후 정치 행보...
서일영 2024년 12월 27일 -
정의당 전남도당, 尹 탄핵 반대 시국선언 교수 비판
최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는시국선언을 발표한 대학 교수 123명을 향해정의당 전남도당이 성명을 내고 "내란에 부화수행하는 후안무치'라고비판했습니다.정의당 전남도당은 이들 교수 가운데 광주*전남권으로는 유일하게국립목포대학교의 최성락 명예교수가포함됐다고 밝히며목포대학교에 공문...
안준호 2024년 12월 27일 -
한덕수 권한대행도 탄핵에 시민들 "마땅하다"
◀ 앵 커 ▶대통령의 내란 행위를 공모한 사유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도국회에서 탄핵이 의결되자시민들은 마땅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그러면서도 이 어수선한 정국이 하루빨리 안정되길 바라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안이 가결되는 것을 지...
천홍희 2024년 12월 27일 -
결국 비상 운영..목포 화장장 축소 운영 불가피
◀ 앵 커 ▶목포시 화장장을 운영해오던 기존 업체의 계약이 연말에 끝나지만,다음 운영을 맡을 업체는 아직 선정되지 않았습니다.목포시는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 운영에 나서겠다는 입장이지만,한 달 이상의 화장난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목포추모공원 화장장의 민간위탁 동의안...
안준호 2024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