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충남 천안 등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확인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관련 특별방역 대책 기간에 준하는 
방역 태세를 가동합니다.

이에 따라 오늘(21)부터 
전국 가금 농가 대상 이동 제한 해제까지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과 
왕겨 살포기 공동사용 금지 등이
재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화순에서 발견된 
야생 삵 폐사체 검사 결과 AI가 검출되며
실시한 10km 방역대 내 긴급 
예찰 결과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