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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대행체제 한시정부, 한미 통상협상 손 떼야"

서일영 기자 입력 2025-04-22 16:49:59 수정 2025-04-22 17:17:32 조회수 71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오는 24일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참여하는
한미 통상협의와 관련해 
"대행체제는 협상에서 손을 떼라"고 
일갈했습니다.

김 지사는 "내란에 대한 
사법적 심판 대상자들이 대미 통상
협상에 함부로 손을 대는 것은 
국격과 국익을 심각하게 손상시키는 일"
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서둘러 성과를 내려는
욕심으로 성급한 저자세 퍼주기 협상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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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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