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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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연설..전남 언급 내용 실현여부 관심
오늘(10일)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언급한 전남 현안사업이 실현될지 여부에 관심입니다.이 대표는 연설에서석유화학과 철강산업 위기를 겪고 있는여수와 광양 등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제안했고에너지 고속도로 건설과 함께 신안과 영광 등을 에너지산업 중심 발전시...
김윤 2025년 02월 10일 -
강진군, 11개 읍면 '군민과의 대화' 시작
강진군이 2025년 군민과의 대화를시작했습니다.이번 행사는 군동면을 시작으로오는 17일까지 강진군 11개 읍면을 돌며 군정현황 설명과 주민 건의사항 등이 이어집니다.군동면에서는 늘어나는 마을 빈집에 대한해결책 마련과 남미륵사 축제장 교통 문제 등에대한 민원이 제시됐고 강진군은 현장 확인을 통해 개선책을 마련...
박종호 2025년 02월 10일 -
전교조 전남지부, "전남교육 민원서비스 전국 최하위" 규탄
전라남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가 실시한 2024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17개 교육청 중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전교조 전남지부는 전남교육청이 민원제도 운영과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등 3개 종목에서최하위 등급을 받은 것은 "구조적 문제와소극적인 태도가 반영된 결과"라며 "책임 있는 자세로 평가 결과...
안준호 2025년 02월 10일 -
여객기 참사 수습 소방공무원 "심리치료" 절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에 투입됐던소방공무원들의 심리치료와 휴가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에 따르면여객기 참사 수습에 나섰던 소방공무원 천2명 가운데 24.3%인 2백43명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고 이 가운데 52명은 즉각적인 필요가 필요했으며백91명 ...
김윤 2025년 02월 10일 -
신민호 의원, 민생회복지원금 전 도민으로 확대 주장
민생경제 회복지원금을 전 도민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영광군 등 9개 시군에서민생경제 회복 지원금을 1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지급하면서 이를 받지 못하는 시군의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신의원은 전남도가 농어민 공...
김윤 2025년 02월 10일 -
전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제 설명회 개최
전남 RISE(라이즈)센터는 오늘(10일)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컨벤션 홀에서올해 전남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참여대학 설명회를 가졌습니다.오늘 설명회에는 전남지역 대학 관계자 등 백여 명이 참여했으며올해 사업 시행계획과 참여대학 선정절차에 대한 설명과 사업신청서 작성요령, 일정 등이 안내됐습니다.
김윤 2025년 02월 10일 -
2025년 전남 어촌과 섬에 2,556억 원 투입
전라남도는 올해 섬과 어촌지역에 2천556억 원을 들여 섬 정주여건 개선과 어항개발, 해양레저 인프라 조성 등 57개사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주요 사업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섬 종합발전사업, 케이(K)-관광 섬,어촌신활력사업 등입니다.전남도는 여수세계 섬박람회와 7년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섬의 날 기념행사를...
김윤 2025년 02월 10일 -
대권도전 김영록 지사, 문재인 방문..본격 대권 행보
차기 대권도전을 선언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방문하는 등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9일) 경남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방문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민주세력의 지평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김지사는 오늘(10) 밤에 상경해 조계종 총무원장을 방문하고 국...
김윤 2025년 02월 10일 -
대설·한파에 농작물도 피해 우려
◀ 앵 커 ▶일주일 넘게 이어진 대설과 한파로 마늘과 양파 등 농작물이 얼거나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강추위가 끝난 이후에도 비 또는 눈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하는데요.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600여 제곱미터 마늘 밭이온통 눈밭으로 변했습니다.지난 3일...
김규희 2025년 02월 10일 -
오월 단체, "전두환*노태우 은닉 비자금 환수 법 개정 촉구"
오월 단체가 전두환, 노태우 일가의 은닉 비자금 환수를 위한 법 개정을 촉구했습니다.단체는 오늘(10) 성명서를 내고"서울서부지법은 최근 정부가 전씨의 부인 이순자씨 등 11명을 상대로 낸 소유권 이전 소송을 각하했다"며 "전씨의 미납 추징금을 환수하기 위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소유권 이전 시도도 불발됐다"...
김영창 2025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