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외국인 주민의 조기 정착 등을 돕기 위해 영암 대불산단에 조성한 외국인 주민 통합지원 콜센터가 2달만에 899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상담 실적 결과
이용자는 한국인 368명 외국인 근로자 127명 등이며 베트남어 275명, 한국어 23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용자 수요에 맞춰
올 하반기에 태국어와 스리랑카어, 필리핀어 등 을 추가해 9개 언어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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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