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오는 28일부터 병영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전라병영성 축제를 4월 18일로 연기했습니다.
강진군은 최근 영암과 무안 등 전남지역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확산되면서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상향된 만큼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행사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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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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