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과 산업단지 등에서 필수 인력으로
자리잡은 외국인 노동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상생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은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는 외국인 노동자가
절반을 차지하고 농업 분야에서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정부의 외국인 노동자 관리
정책은 단속과 추방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안정적인 공급 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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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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