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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담양 등 '전남형 통합돌봄' 시범 사업 추진

박종호 기자 입력 2025-03-23 09:03:10 수정 2025-03-23 16:24:21 조회수 32

전라남도가 내년 3월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을 앞두고 '전남형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암군 등 3개 지역에 2억 7천만 원을 지원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계속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등 돌봄 자원을 제공하고 지자체 특화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의료와 요양, 돌봄 등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한 뒤 내년부터 전 시군에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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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