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암군)현대삼호重 차량통제 논란 형식적 대응
영암군이 현대삼호중공업의 차량 통제초소 설치 논란과 관련해 형식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현대삼호중공업이 공공도로에 차량통제 초소를 설치하면서 관광객등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MBC 보도 직후 회사측이 초소를 철거했다고 밝혔지만 확인 결과 초소 건축물만 없앴을 뿐 여전히 직원들이 도로에서 ...
김양훈 2008년 08월 20일 -
목포2원](농지법 위반)강제이행금 부과(R)
◀ANC▶ 올초 청와대 수석들은 물론 외지인들의 농지법 위반 사실이 드러났었는데요.. 전남의 한 농촌 자치단체에서도 농지법을 위반한 수도권 거주자들에게 대규모 강제이행금이 부과됐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축구장 백배 크기의 전남] 영암의 한 농지입니다. 이 농지는 지난 2005년 기획부동산을 ...
김양훈 2008년 08월 19일 -
농지법 위반 토지 소유자 강제이행금 부과
농지법을 위반한 영암군 농지 소유자들에게 대규모 강제이행금이 부과됐습니다. 영암군은 수도권 거주자들이 농지를 구입한 뒤 직접 농사를 짓지 않는등 농지법을 위반했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농지 처분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120여명에게 강제이행금 2억 4천여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또 토지거래 계약...
김양훈 2008년 08월 19일 -
목포2원(강진청자문화제)여름축제 변신성공(R)/양현승
◀ANC▶ 제 13회 강진청자문화제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크게 증가하는등 여름축제로의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9일, 제 13회 강진청자문화제가 개막됐습니다.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만큼 축제 첫날부터 ...
김양훈 2008년 08월 19일 -
목포3원]과적운행 강요(?)(R)
◀ANC▶ 최근 F1 경주장 건설공사가 가속화 되고 있는데요... 공사업체가 덤프트럭 과적 운행을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F1 경주장 건설 공사장에 덤프트럭들이 운행을 중단하고 모두 멈춰섰습니다. 덤프트럭 운행이 중단된 것은 기사들이 과적 운행을 ...
김양훈 2008년 08월 18일 -
F1 공사현장 덤프트럭 과적운행 강요 말썽
F1 경주장 건설공사장에서 업체측이 덤프트럭 과적운행을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F1 경주장 공사에 투입된 덤프트럭 기사들은 업체측이 흙 운반량에 따라 A,B,C 등급을 매겨 운송비를 삭감하는등 사실상 과적운행을 강요하고 있다며 덤프트럭 운행을 중지하고 업체측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김양훈 2008년 08월 18일 -
제 13회 강진청자문화제 68만명 다녀가
제 13회 강진 청자문화제에 다녀간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9일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서 개막한 청자 문화제에는 지난해보다 1.5배 늘어난 68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4백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뒀습니다. 또 청자 축제 기간동안 축제장에서 판매된 청자와 지역 특산물...
김양훈 2008년 08월 18일 -
목포3원)대기업 눈치보기(?)(R)
◀ANC▶ 현대삼호중공업이 공공 도로에 차량통제 초소를 설치해 말썽이 일고 있습니다. 수개월전부터 민원이 제기됐는데도 영암군은 느긋하기만 합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현대삼호중공업 앞 도로입니다. 이 도로는 삼호중공업이 지난 2002년 산단을 조성하면서 만든 뒤 영암군에 기부 체납했습니다. 그...
김양훈 2008년 08월 18일 -
강진 청자운반선 뱃길 재현사업 탄력
강진 청자운반선 뱃길재현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 2월, 국립해양유물전시관과 도자기 유물 발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한데 이어 최근에는 고려청자를 개성으로 운반했던 뱃길 재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강진군은 청자를 실었던 길이 20m 규모의 전통 한선 '온누비호'를 고...
김양훈 2008년 08월 18일 -
영암군청 공무원 잇단 구설수 곤혹
영암군이 군청 공무원들이 구설수에 잇따라 휘말리면서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말 영암군청 총무과 소속 공무원이 사무실 내에서 취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신문기자와 몸싸움을 벌인데 이어 모 중간 간부는 민원인과 전화통화를 하던중 지인을 통해 경찰관을 사칭해 말썽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6...
김양훈 2008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