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군청 공무원들이 구설수에 잇따라
휘말리면서 곤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말 영암군청 총무과 소속 공무원이
사무실 내에서 취재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신문기자와 몸싸움을 벌인데 이어
모 중간 간부는 민원인과 전화통화를 하던중
지인을 통해 경찰관을 사칭해 말썽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6월에는
영암군청 모 과장이 직원 채용 대가로 금품을
받아 구속되는등 최근 영암군청 공무원들이
각종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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