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올해 9월 날씨는
역대 가장 덥고 강수량도 많았던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9월 중순까지 우리나라 상공에 머문 영향으로
올해 9월 광주·전남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4.4도 높은 26.4도로
관측 이래 가장 높았으며, 목포와 완도 등
5개 시군에서도 9월 일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도 112.2mm 등 5개 시군에서
9월 시간당 강수량 극값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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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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